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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 다이어트] ▩ 여름 다이어트 방법 중에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
작성자
건강정보
작성일
2011-06-29
조회
14516


[부산 한방다이어트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 칼럼]

[물 다이어트] ▩ 여름 다이어트 방법 중에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갈증을 해소하기위해 시원한 물이나 음료수를 찾게 된다. 여름은 굳이 다이어트 중이 아니라 해도 물이 마시고 싶은 계절이다.

 

물은 얼마나 마셔야 될까? 특히, 다이어트를 할 때는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마시거나, 피부미용을 위해 마셔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간이 하루에 내 보내는 물의 양이 2.5L정도 이므로 1.5~2L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며, 음식과 각종 차나 음료를 통해 섭취하는 수분양도 있으므로 대체로 1L~1.5L의 생수는 마시게 된다.

 

그렇다면 물은 많이 마셔도 되는 걸까?

 

부산 비만클리닉전문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는 물 많이 마시기 대회에서 우승한 여성이 우승 직후 사망한 전례가 있는 걸로 보아 짧은 시간동안 지나치게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체내 나트륨펌프에 이상을 일으킨다는 점은 분명하므로 천천히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도 하겠다.

 

물은 위장에서 장에 이르기 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물을 마신 후 물이 위장을 거쳐 장에 도달하기 까지는 30분 이상 시간이 걸린다. 목이 마르다고 갈증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계속 물을 마시려하는 것보다 천천히 물을 마신 후 쉬면서 갈증이 가시기를 기다려 보아야 한다.

 

물을 아무리 마셔도 금방 다시 갈증을 느껴 하루에 3,4L이상을 마신다면 번갈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왜 물 마시면서 구역질을 할까?

 

어떤 사람은 물을 마시면 구역감이 느껴져 생수는 마시지 못하고 보리차나 이온음료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이렇게 물 마시기가 힘든 사람은 소화기 환자이거나 담음증 환자이므로 치료 받아보는 것이 좋다.

 

 

물은 우리 몸에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을까?

 

더욱이 여름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라면 좋은 물은 평소보다 더 중요하다.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도 평소보다 내보내야 할 대사산물이 많아질 수밖에 없고, 이 때 물 속의 미네랄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부족한 탄수화물대신 체지방분해가 일어나게 되고, 단백질 섭취로 인한 지방산 노폐물이나 단백질대사산물은 대소변을 통해서 체외로 나가게 된다.

 

이 때 수분 속의 미네랄은 배설과정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평소에도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필수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너무 차가운 물 보다는 따뜻하게 천천히 공복에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중이거나 운동을 하는 중이라면 미네랄 워터를 마시는 것이 몸의 부담을 더욱 줄여준다 하겠다.

 

더워지는 요즘, 적절하게 마시는 좋은 물 1잔이 그 어떤 영양소보다 우리의 여름나기를 수월하게 해 줄 것이다.

 

도움말 : 부산 비만클리닉/한방 다이어트 전문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최경운한의사

 

 

추천참고 -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식단 구성을 위한 체질분석 테스트
관련정보 - 건강하게 살빼는 방법☞살빼는 다이어트 비결 좋은 물과 살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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