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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위생사 시험, 이민
작성자
E.W.C
작성일
2009-12-06
조회
3717

현재 캐나다의 유망 직종 중 하나가 치위생사 입니다. 캐나다 외 지역에서 모든 과정을 이수하고, 실무 경험이 있다면 시험과 등록을 통해 캐나다 치위생사로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치위생사는 Dental Hygienist라고 하며 줄여서 DH로 칭하기도 합니다. 치위생사는 캐나다 치위생사 시험(National Dental Hygienist Board Exam)을 통과하면 환자 치료에 있어 의사와의 상담역할을 하고 치과 의치틀 등을 다루고 구강 위생 과정을 환자들에게 가르쳐주는 일을 합니다. 잇몸병 예방을 위해 잇몸을 돌보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이와 뿌리부분 약화 예방을 위해 치석을 제거하는 역할과 불순물 제거도 하며 X-ray 촬영도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구와 교정 과정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과 보조사를 감독하는 일을 맡기도 하는데 이러한 캐나다 치위생사가 되기 위해서는 캐나다 치위생사 면허시험인 NDHCE 시험에 응시해서 면허를 취득해야만 취업이 가능합니다. 취업이 되면 치위생사는 연방 전문인력이민 신청시 15점의 가산점을 얻을 수 도 있습니다.



치위생사는 현재 인력이 매우 부족한 직업 군 이지만 국내 치위생사 들의 경우 RN 간호사들과 달리 그 동안 미국, 캐나다 등이 모두 외국 치위생사 면허 발급이 불가능했고 국내 학교 재학 시 영문원서로 공부 하지 않고 번역본으로 공부한 등의 이유로 인해서 영어를 충분히 공부한 치위생사가 매우 적어서 실제로 캐나다 치위생사 시험이 외국인에게도 오픈 되었지만 현실적으로 곧바로 캐나다 치위생사 시험에 합격하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영어실력이 충분한 경우에는 영어연수 후 곧바로 치위생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지만 개인별 영어능력 및 상황에 맞추어 치위생사 또는 치과보조사 레벨2 시험에 먼저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캐나다 치위생사 시험은 의료시험이라기 보다는 영어시험에 가깝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않되면 합격이 매우 어렵습니다.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높지 않는데 지문이 길고 영어가 어려운편입니다..



면허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 경력과 시험응시 가능한 상급 영어실력 있어 하여야 하며 영어실력에 따라서 치위생사 또는 치과보조사 중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시험에 먼저 응시하는데 보통은 치과보조사를 먼저 취득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안정적입니다. 한국의 치위생사는 캐나다 치과보조사 과정을 수료 하지 않고도 바로 치과보조사 면허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한국에서 치위생사가 아닌 경우에는 캐나다에서 1년 치과보조사 과정을 수료해야만 치과보조사 면허 응시가 가능합니다.



치위생사의 시간당 급여는 신입의 경우 초봉으로 시간당 C$25-30 정도이고 경력자의 경우는 시간당 C$30-35 이상입니다. 4년차 정도 되면 시간당 C$35 정도가 가능하며 이 때부터는 국내 경력의 최대 50%까지 추가 인정이 가능 합니다



BC 주에 관련 학교로는VCC(Vancouver Community College)의 치위생 프로그램(Dental Hygiene Program )이 있습니다.







제공

E.W.C

education center

http://www.ewcedu.co.kr

604-569-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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