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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살라리 |
작성일 |
2009-01-28 |
조회 |
2739 |
지난해 캐나다로 들어온 한국인 이민자와 유학생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연방 이민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에 정착한 한국인 이민자는 5천864명으로 전년(6천178명)보다 5.1% 감소했다. 이는 전체 신규이민자의 2.5%에 해당하는 것이다. 국가별 순위는 8위로 전년도와 같다.
신규 이민자 부동의 1위는 중국으로 지난해 2만7천14명이 유입됐으나 역시 전년도보다 무려 18%가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캐나다에 정착한 전체 신규이민자는 23만6천758명으로 전년보다 6% 줄었다. 연방정부의 2007년 신규이민 유치목표는 24만∼26만5천명 선이었다.
또 지난해 캐나다에 들어온 한국인 유학생(첫 입국 기준)도 1만3천922명으로 전년(1만4천446명)보다 3.6% 줄었다. 그러나 1999년 이후 출신국가 순위 1위를 유지해 캐나다 교육재정에 막대한 보탬이 되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중국인 유학생은 9천648명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했다.
지난해 캐나다로 들어온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6만4천636명으로 전년보다 3.7% 증가했다. 3년 연속 증가 추세다.
한편 지난달 재집권에 성공한 보수당 정부는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을 우선 심사해 입국시키는 일명 '체리 피킹' 이민제도를 강력히 추진할 전망이어서 이민자수 감소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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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2009-03-07] |
당근 감소하지.. 이런 곳에 누가 이민 오고 싶겠소
환율도 오르는데.. 돈만 많으면 돌아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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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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