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년이와 대길이의 슬픈 러브스토리
신분차이로 인해 서로 사랑하지만 이루어질수없는 관계때문에
가슴앓이해야하는 과거의 남녀
마음에 담아둔 여인이 있음에도 그 여인의 신분이 '노비' 라는 이유로
당당히 연모하노라 밝히지 못하는 대길
정말 사랑하지만 자신이 신분이 '노비'이고 남자는 '양반'이기에
가슴 졸여야하는 언년
남에게는 밝히지못하지만 언년이에게 만큼은 평생 너만 사랑하겠노라 다짐하는 대길이..ㅜㅜ
과감한 언년이의 폭풍 포옹 .....
그리고 더 과감한 언년이의 폭풍 눈물의 키스..ㅜㅜ
이 둘은 정말 이루어질수 없는것일까?
빨리 이 두사람이 만나야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