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속인다며
어영이와의 결혼을 극구 반대하는 김순경...
하지만 이상이는 마음을 돌릴 생각이 전혀 없는 듯
이상이의 마음도 이해하지만...
아무리봐도 두사람은 두고두고 서로 상처가 될 사이인거 같은데...
이상이도 참 무모하다
에휴~~~
어영이와의 결혼이 어려워져서 경찰이라는 직업까지 포기하려고 하니까
결국 김순경 분노를 참지 못하고 따귀를....
김순경이 경찰이라는 직업에 얼마나 애착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는 데
여자때문에 경찰이라는 직업이 족쇄라는 말을 하는 아들이 밉기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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