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마보이 같은 ㅉㅉㅉ
루비목걸이도 엄마가 사다주니까 쪼르르르 루비한테 달려가서 줬다 퇴짜 맞고 ㅉㅉㅉ
이번엔 헤어밴드??? 국내 명품관에도 몇 개 없는 거라는 데~
그래서 그런걸로 루비의 환심을 사시겠다???
이런걸 전세가 역전되었다고 하는 군.
엄마의 말만 믿고 달려가서 루비에게 선물만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릴줄 알았는 데~
루비는 까칠하지~ 오늘은 또 땡초 카일이 옆에서 떡하니 지키고 있으니~
병훈도 카일이 불편했는 지~
카일을 보자마자 인상부터 쓰고~~덤비려는 데~
카일 영어로 솰라솰라~~공격에 병훈...찍소리도 못하고
영어하지마~~영어하지마~~ 루비도 보는 데 찌질남의 표본을 보여줘 버렸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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