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네집 나가기로 결심했는데 지훈이 햇살미소 한방에 다시 마음을 고쳐먹는 세경이.
사랑때문에 200만원을 포기하는거야? ㅜ.ㅜ
해리네집에 있으면 박봉에, 신애는 해리한테 맨날 까이고
주얼리정은 세경이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나있고
지훈은 서류셔틀 시키기 바쁜데 ...
( 뭐 세경이는 서류셔틀하는게 지훈얼굴 더 보고 좋겠지만.. )
세경이도 참.. 아빠 일찍 만나는거 보다 현실적인 사랑이 우선인가 ..
지훈이랑 이루어질수 없는사랑이고.. 준혁이랑도.. 어쩌면 집안에서 반대할지도 모르는거고..
이러나 저러나 세경이의 사랑은 평탄치 않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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