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북으로 가려는 선화
북한에 가족들은 아무도 없지만 어차피 남한에도 아는이 한명도 없다면서
떠나려는 선화..
결국 현준이의 사랑을 얻지 못하고 쓸쓸히 떠나는구나....
초반에 강렬 여전사 모습은 어디가고 나약한 여자로 남은 선화..
불쌍하다...진심..
함께 했던 지난 추억때문에
서로 아쉬움이 많은 두사람
또 어김없이 회상씬이 과하게 지나가고..ㅡㅡ+
현준도 선화에게 마음이 조금은 있었나?
많이 아쉬워하네~
눈가는 촉촉해지고....
떠나는 선화....
하염없이 눈물만........
가족도 잃고,,, 사랑도 못얻고....
애절한 눈물 ㅜ.ㅜ
김소연 눈물연기 무엇보다 최고네요
너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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