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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담.. 본격 덕만폐하 유모로 취직했나요...... 
 
  
 
" 아가야~ 이제 잠자리에 들시간이에요~ ^^ " 
 
  
 
" 이리온~ 옳치~ 자 여기 누워~ " 
 
  
 
  
 
그리고는 달달하게..................... 토닥토닥 
 
  
 
( 잘보면 손만 토닥토닥 움직이고 있다는 ㅋ )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아가~ 
 
  
 
엄마가 섬그늘에 ~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좀 오글거리긴하지만 최고 달달한씬 아닌가요 ㅋ  
 
  
 
스르르~ 잠 들며 눈이 감기는 덕만 폐하 보는 비담입가에는 
 
  
 
본격 '엄마미소!' 
 
  
 
  
 
불면증에 시달리는 덕만폐하가 안타까운건가... ㅜ.ㅜ 
 
  
 
사극에서 이런장면을 보게될줄이야....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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