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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will |
작성일 |
2009-12-06 |
조회 |
5274 |
가슴 아파하는 현준을 향해 선화가 마침내 진실을 털어놨네요..
"내가 갑자기 사라졌을 때 한국으로 향하다 NSS에게 붙잡혔어요.
그 때 날 심문하러 승희씨는 날 심문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현준씨에 생사를 알고 싶어 했어요.
난 끝내 함구했고 날 통해서 현준씨의 행방을 찾으려는 그녀의 도움으로 NSS를 탈출했어요."
그후 NSS에서 풀려나 현준과 재회한 뒤에도 승희의 생사여부와 그의 마음을 전할 수 없었다는 선화의 말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는 현준을 보며 눈물을 흘리며 입을 다무는 선화..
현준.. 왜 자꾸 선화마음을 모른척해..
실을 삼키려는 선화에게서 그 마음을 읽었는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안주는 현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애틋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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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the7 [2009-12-06] |
애절한 장면 ㅠㅠ 너무 슬펐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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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 [2009-12-06] |
소연씨 연기에 반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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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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