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S본부가 테러단들에게 접수당한것을 모른채 도착한 승희...
복면을 쓴 현준과 마주치게 되는데.....
알아보지 못하는 승희...... 놀라고 반갑고 가슴아픈 현준..... ㅜㅜ
눈빛연기 진짜 작살이다...
승희에게 다가가지만.. 현준인지 알리 없는 승희는 더욱 경계하고...
그러던 와중.. 승희의 등 뒤에서 테러단이 총을 겨누자 다급해진 현준이 총을꺼내 테라단을 제압하지만,
승희는 자신을 향해 총을 겨눈걸로 오해해 본능적으로 방아쇠를 당겨버렸지요... ㅠㅠ
현준이 쓰러지고나서.. 뒤에 테러단이 있었다는걸 알게되고..
쓰러진 현준의 복면을 벗기는 장면에서 10회가 끝났습니다..ㅠㅠ
복면을 쓴 테러단이.. 현준이었다는걸 알게되면......... 승희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오늘 끝에 너무 슬펐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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