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들 장면은 좀 잔인한것같아서 뺐어요..;; )
자신을 뜻을 믿지못하고 도망가버린 우매한 백성들을 결국 죽이고야 마는 덕만공주
너무 극단적인 방법일지도 모르지만,
전례를 남기지 않기위한, 공주의 위신을 높이기위한 선택일지도 모른다.
미실의 말대로 처벌은 폭풍처럼 가혹하게 .....
아랫분들의 말씀처럼 덕만공주를 보면... 서거하신 노대통령이 떠오르네요. ㅜㅜ
백성과 소통하려하고 백성을 위하는것이 무엇인지 아는.......
하지만 백성들은 그 뜻을 알아채지도 못하고 -,.-
공주의 돌발행동에 놀라는 우리의 f4
( 이 심각한 와중에도 이 4명을 연속으로 보여주니 은혜로운 편집이네요 ㅋ )
얼굴을 피칠하고 눈물흘리는 덕만,
" 난......미래를, 희망을 너희 스스로 깨닫게 할것이다. 꼭 그리할 것이다. "
미실과 비슷한 상황 ( 자신이 죽인사람의 피가 묻은것이... )이지만 참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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