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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강자 미실이 앞에선 젊은피 덕만이도
 미실포스에 덜덜덜덜 후덜덜 ㄷㄷㄷㄷㄷ
 애써 강심장인척 담담한척 말하려지만
 자동적으로 떨리는 입술은....
 
 
  
 요로코롬 미실을 미소짓게 만드는데 ~
 덕만이가 자신의 앞에서 긴장모드인것을 간파한 미실!!
 감히 공주의 몸에 손을 대는데!!!!
 
 
  
 하지만 덕만이가 누구던가 !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성골포스 뽐내며
 
 무엄하구나!! ( bg : 딴딴딴따 딴딴딴따~~ )
 어디, 감히 성골의 몸에 손을 대는것이냐!!!
 
 
  
 급 뻘쭘해진 미실과 미실의 손
 ( 미실 뻘쭘한 모습.. 청순하네 ㅋ )
 
 아 통쾌해!!
 
 덕만이 화이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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