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가 간호사들 얘기 엿듣기 전에
영민이도 소리에게 골수를 이식해주는 사람이 철수인거 알게 되서
또 이런 사실 숨기고 그러는 줄 알고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지숙이가 알게 되네~지숙이 마음이 어땠을까~
자신을 기억도 못해 체념하다시피 했는데....
소리와 골수도 일치해서 조용히 골수이식까지준비하고 있었다니 얼마나 감동했겠어~~~~
이젠 막 사각관계 이렇게 되다보니까~~차라리 지숙이랑 철수랑 이어졌으면 좋겠어...
막장의 힘인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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