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부 미리보기 내용 >

자기의 맞선 상대가 태윤이었다는 것을 알고 설레는 혜나.
수아가 운영하는 테나제화 런칭 파티에 태윤이 온다는 것을 알고 은근히 기다린다.
하지만 동찬은 혜나가 태윤에게 관심을 가질수록
자신의 계획의 어긋나는 것 같아 불안하다.
그래서 조폭과 짜고 혜나를 위기에 몰아 자신이 나타나 구해주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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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 예고편 장면은 시청자들을 낚는 낚시용은 아니겠지?
차갑기만한 혜나가
의외의 여린모습을 보이자
그녀에게 연민의 정을 느낀 동찬은 자기도 모르게
혜나에게 점점 빠져들어.. 결국엔 키스를.....

뭐 이런거?ㅋㅋ
키스하려는 짤에서 혜나가 눈알 튀어나오는 표정이니...
아마도 입술이 닿기직전에 뭔 상황이 일어날듯 ㅋ
솔직히 3회만에 키스하는건 넘 빠르자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