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당한 악의무리 전교회장
꽁꽁묶여 두나가 불타 죽은 창고에서 손톱이 빠져라
문을 긁어댔는데 애가 정신이 나가버렸네..
자꾸 자기 눈앞에 뭐가 있는지 손을 휘젓기를 반복하는데..
알고보니..
죽은 부회장의 귀신이 회장 위에서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네...
무셔라....
꼴좋다, 전교회장!
왜 신류가 전교회장을 바로 죽이지 않은이유는
그 아버지를 죽이려는 치밀한 계획?
전교회장은 류의 계획의 미끼일뿐..
전교회장은 정말 얄미운데, 신류도 그다지 좋지만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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