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한과의 결혼을 승낙받은 진경이..
너무 좋아서 아픈몸을 이끌고 ( 그와중에 가방까지 챙겨서 )
이한네 집으로 훨훨 날아와서 집구석을 날아다니는중 -.-;
얘 아팠던거 맞아?
왜 이렇게 쌩쌩해??
아 정말, 보면볼수록 밉상
가만히 있어도 얄미워 죽겠네
마침 , 수현이랑 아예 쫑낸 이한이 등장하고,
이한에게 와락 안기는 진경이..
해맑은 표정이 더 더더더더더ㅓ더더 얄미워 !!!!
아 무슨 이런 드라마가 다 있냐 !
왜 이때 흐르는 배경음악은 마치 고진감래의 그것을 나타내는듯한
훈훈한 경음악이냐구! 더 짜증나게 -_-
게다가 더 열받은건
금방 옛애인 수현이랑 완전 끝내고 돌아온 이한은
결혼승낙 소식에
진짜? 하며 얼굴에 화색이 돌다니...
진짜 이한 표정 보다가 빡쳐서 티비를 잠깐 꺼버렸다는 ㅋㅋ
정말 둘다 밉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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