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씨
극을 다 망쳐놓으면 어떻게 합니까?
베토벤 바이러스 태왕사 신기에 이어서
어떤 능력인지 같은 배우복은 많은 것 같은데..
(김명민씨, 김혜수씨, 배용준씨 등등)
드라마 세번에 금방 배우가 되는 건은 아니죠
근데 너무 이지아의 오바연기 , 그것도 항상 똑같은 것밖에 못합니까?
호탕한척 갑자기 오버하면서 웃기
잠오는 거 오버해서 입째지게 하품하기
발음 똑바로 안하기
극 흐름 뚝뚝 끊는 감정처리
항상 상대방 배우한테 들이미는 거
갑자기 캔디처럼 아버지 이야기 하거나 막 그럴때 표정들은 하나같이 똑같고..
모델 출신이었던 이용우씨인가요? 그분이 첫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몰입도 있게 자연스럽게 연기 하는 것 같네요
발음같은거나 그런 부분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이지아씨한테 대본주는 작가분은 김혜수씨나 류시원 기타 다른 분들에게
대본써 주시는 작가님과 다른 건가요?
표정이 어쩜 그렇게 일관되는지... 궁금하네요
그 캐랙터로 앞으로 연기를 밀고가는 건지... 뭐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간만에 화려한, 제 맘에 드는 드라마를 보고 싶은데
도대체가 거슬려서요.
뭐 니가 연기해라는 태클보다 본인이 왜 이런 말들을 많이 듣는지 좀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캐랙터 해석을 그렇게 밖에 못하는 건지..
마스크도 그만하면 괜찮은데
괜히 괜찮은 드라마에 끼여서 연기연습도 기본 바탕도 덜 되어서
극 망치면 좀 그렇지 않나요?
잠에서 깨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한결같나요?
극 중 이서정은 깨고 나서 항상 그렇게 부시시한 채로 밖에 나갑니까?
화장하고 잠드는거 까진 이해하겠는데
깨고 나서 너무 인위적이니까 쟤는 항상 왜저래? 라고 의문 드는 사람 비단 저뿐이겠습니까
이서정이 맘에 안드는 캐랙터가 된 것이 모두 작가 책임일까요?
난 두루미인지 이서정인지 당체 헷갈리네요
머리를 묶고 풀고 외에는 전혀 달라진게 없잖습니까
전 이 드라마 계속 보고싶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