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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일]제발 이지아씨.. 연기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작성자
성공하자
작성일
2009-08-17
조회
8489

이지아씨


극을 다 망쳐놓으면 어떻게 합니까?


베토벤 바이러스 태왕사 신기에 이어서


어떤 능력인지 같은 배우복은 많은 것 같은데..



(김명민씨, 김혜수씨, 배용준씨 등등)


드라마 세번에 금방 배우가 되는 건은 아니죠


근데 너무 이지아의 오바연기 , 그것도 항상 똑같은 것밖에 못합니까?



호탕한척 갑자기 오버하면서 웃기

잠오는 거 오버해서 입째지게 하품하기

발음 똑바로 안하기

극 흐름 뚝뚝 끊는 감정처리

항상 상대방 배우한테 들이미는 거

갑자기 캔디처럼 아버지 이야기 하거나 막 그럴때 표정들은 하나같이 똑같고..







모델 출신이었던 이용우씨인가요? 그분이 첫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몰입도 있게 자연스럽게 연기 하는 것 같네요


발음같은거나 그런 부분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이지아씨한테 대본주는 작가분은 김혜수씨나 류시원 기타 다른 분들에게

대본써 주시는 작가님과 다른 건가요?





표정이 어쩜 그렇게 일관되는지... 궁금하네요

그 캐랙터로 앞으로 연기를 밀고가는 건지... 뭐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간만에 화려한, 제 맘에 드는 드라마를 보고 싶은데

도대체가 거슬려서요.


뭐 니가 연기해라는 태클보다 본인이 왜 이런 말들을 많이 듣는지 좀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캐랙터 해석을 그렇게 밖에 못하는 건지..


마스크도 그만하면 괜찮은데

괜히 괜찮은 드라마에 끼여서 연기연습도 기본 바탕도 덜 되어서

극 망치면 좀 그렇지 않나요?



잠에서 깨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한결같나요?

극 중 이서정은 깨고 나서 항상 그렇게 부시시한 채로 밖에 나갑니까?

화장하고 잠드는거 까진 이해하겠는데

깨고 나서 너무 인위적이니까 쟤는 항상 왜저래? 라고 의문 드는 사람 비단 저뿐이겠습니까




이서정이 맘에 안드는 캐랙터가 된 것이 모두 작가 책임일까요?




난 두루미인지 이서정인지 당체 헷갈리네요

머리를 묶고 풀고 외에는 전혀 달라진게 없잖습니까



전 이 드라마 계속 보고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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