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알게된 덕만이
어미의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를 부정하는 덕만~
너무 혼란스럽고 당황스럽고,,
자신에게 엄마는 죽었다고 생각하는 소화 하나라고 여겼는데....
한꺼번에 많은 사실이 밝혀지니 충격에 휩싸일만 하지 ㅠ.ㅠ
황후는 이름도 지어주지 못한채 떠나보낸 자신의 딸에게 너무 미안하고...
아, 윤유선씨 연기 너무 잘해요~~
황후가 눈물 흘릴때마다 나도 같이 따라 흘린다는 ㅠ.ㅠ
천명이는 왕에게도 다 밝히려고 하지만
어미와 애비는 다르다고.. 또 아비와 왕은 다르다고...
이를 저지하는 어머니 황후...
아후~~ 덕만이 어떻게 되는거야!!!
담주까지 기다려야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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