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에게 “오해가 생기고 당신이 풀어주지 않고, 내가 너무 센 여자가 된 것 같았다.
당신한테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 당신과 대화가 안돼 답답했다”면서 눈물을 쏟아냈네요~
이어 노사연은 “무엇보다도 결혼해서 나와 너무 많이 싸우고 상처를 준 당신이 무서웠다.
사람들한테 창피하고 말하기 싫었다. 그래서 무조건 행복한 척 했지만 속마음은 하나도 안 행복했다.
너무 힘들었다”면서 마음 속에 담아둔 모든 말을 털어놓으면서 오열을... 참 솔직하게 털어놓으셨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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