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사랑빛 선공개

이즈음 서현이가 용화 목에 좋은 프로폴리스 선물 기사뜸

5월12일 운전면허 기능시험 & 공원나들이 촬영

5월18일 용화 운전면허 기능시험 두번째 도전(용화 응시원서에서 참고) 

5월22일 용화 음악중심 컴백무대(반지대란)

5월24일 용화 성대결절 입원

6월8일 용서커플 압구정 직찍 올라옴-즉, 이날 촬영분 

이래저래 오랜만에 만난 부부

나중에 인터뷰와 방송에서 용화가 했던 말이지만,

성대결절로 입원했을때, 서현이가 병문안오겠다는 연락을 했다고,,

올수있는 상황이 못됐지만, 기분은 좋았다는,,,ㅋㅋㅋ

이제 고작 스무살, 가끔 허당스러움도 보이는 서현이지만,

주부로써, 아내로써

내남편은 내가 챙긴다!!!만큼은 확실해~

이맘때즈음 서현이는 온통 용화 목상태에 집중한듯 ^^

모과차를 준비해주고~~~

목에 좋은...이라니까,, 왠지 민망해하는 용화 표정

근데 용아~ 얼굴이 부은건가,, 입원한동안 잠만자서 살이 오른건가

뭐든 좋으니 건강만 해다오~~~~~~ 

사실 이날, 두사람의 피부상태가 완전,,메롱,,,

팬으로서 그냥 시치미 뚝떼고 넘어가고싶으나,, 워낙 심해서리,,이실직고해야할듯..

용화는,,머,,최근 방송까지도,,

날이 갈수록 메이크업이 두꺼워지는것이,,그의 피부상태를 말해줬고,,

부창부수 아니랠까봐,,,  서현이까지,,ㅜ.ㅜ  

얘들아~헌혈은 내가 할게~'피부과'와 친해지길 바래

아직도 오빠한테 뭔가를 준비해서 먹이는게 좋은 서현이

어째 설레여보이기까지해 ㅋㅋㅋ

그렇게 미소짓는 얼굴로 오빠를 보며

살랑살랑 걸어오면,, 어특해~~~~ 

너무 뜨겁다고,, 뜨거운거 목에 안좋다고,,

도로 가져가려는 서현이에게

먹어볼꺼라며 어리광부리는 신랑

강아지눈을 하곤 먹겠다고 떼쓰는~

초딩이 따로없네 ㅋㅋㅋㅋㅋ

"안되는데, 안돼, 안돼~~~"

오호호호~급하니까 반말이 나오는?

꼭 엄마랑 아들같다!!!! (싱글여성의 심술이라고나 할까~)

서현이는 싱거울까봐 걱정하는데

서현이가 하라는대로 스푼으로 맛본 용화는

언제나 처럼 칭찬 중~

용화의 칭찬은 서현이를 

이러케 살랑살랑 들뜨게 한다  

 소파 한쪽에는 공원에서 입었던 해군제복 자켓이 있고,

테이블에는 정신이가 준 선물상자가 있는...

아,, 그날은,, 충격의 동반불합격날이었지 ㅋㅋㅋ

선물박스를 들춰보며 뜨끔한 두사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커플은 반전이 있는 커플이야

정말로 진짜로,, 또 떨어질줄은 몰랐다

이케되면 역시 예능이라는 둥, 대본이 있다는 둥

그래서 재미를 위해 일부러 둘다 불합격한거라는 둥의 말들은 쏘옥 들어가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도대체 지금은 면허가 있을까 없을까??

용화는 저 이후 쭉 엄청 바빴고,,

서현이는 학교다니고, 행사다니고, 씨엡찍고,,

그래도,, 서현이는 땄을려나ㅎㅎㅎ 

운전면허 시험장에 써있던 '충분한 연습만이 합격의 지름길'인가,,뭔가를

기억해 서현이 놀리는 용화,

그럼 댁은 붙은거유? ㅋㅋㅋㅋㅋ

 연석에 올라갔던 그 충격이 너무 커서

또 연석에 올라가게 될까봐 너무 조심조심 하다보니

되려 탈선을 했다는,,, ㅋㅋㅋ

겁나서 너무 크게 돌았나보다 ㅋㅋㅋ

용화,  서현이 따라하기 같다, 입가리고 웃는 모습이,,,  

가끔 입가리고 웃는거 보긴 했지만,,,

오늘은 유독 조신한 포즈네 ㅋㅋㅋㅋ

결국,, 불합격의 이유는 과속인건가? ㅋㅋㅋ

성격이 나온다니까~~~

폭풍질주~시원시원~화끈하게~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절망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메니저 오빠인듯보이는 남성 옆에 있는데도

저렇게 뛰어가며 비명지르는 서현이 ㅋㅋㅋ

어특하니 진짜~~

두사람의 합격여부가 기사까지 나는 이마당에 또 불합격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이상했는데,,, 뭘 보여준다고?,, 어라? 진짜 붙었나? 운전면허증? 이라고 생각했는데

왠 종이쪼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줄 알았어

진짜 합격을 했다면,,

 불합격한 서현이를 그렇게 놀릴 용남편이 아니지

그냥 자전거나 타자는 옹슬이옹옹의 말이 가슴에 박힌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부창부수 커플 맞다니깐!!

대단해~이러기도 쉽지 않을텐데 ㅋㅋㅋㅋㅋ

어쩜이래~ 

허당부부인증ㅋㅋㅋㅋㅋㅋ

용화도 서현이와 같은 이유로 불합격이군

전에 불합격한 코스에서, 너무 조심히 하는 바람에 ㅋㅋㅋ

불합격한 용화, 동지 만나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고

신나게 수다쟁이 되는 모습이 귀여워ㅎㅎㅎ

이쁘다이뻐~ 안좋은일도, 우연히 둘이 함께여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과의 약속이었나보지

카메라가 따라간걸 보면,,,

제작진도 둘이 똑같이 불합격할거라고 예상했을까?

이번에 꼭 붙었어야 했는데...

그래야 버스 안태우고,,

자가용 타며 자유롭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촬영을 할텐데,,,

ㅋㅋㅋㅋ제작진도 난감하겠다

아이돌부부들의 단점ㅋ,, 전에 엔솔,쌍추,개미커플들은 어디 이런 고민 해봤겠나~

괜히 좋은맘에 선물한 정신이만 욕을 먹네 ㅋㅋㅋㅋㅋ

하필 똑같은 코스에서,,,또,,, ㅋㅋㅋㅋㅋ

목빼고 확인하는 용화,,

슬옹군 말처럼 '귀엽다'  

본인은 뒷목잡을 일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심 속상하고 짜증나 보이는 용화 ;;;

연습만이 살길이라며어~~~~~ㅋㅋ

 드디어 나왔다!!!

정용화 음중 반지대란!!!!

이거 방송 안해줌 살짝 삐질뻔 했어!!

음중 스페셜 엠씨본것도,, 보여주실거죠?! 네?! (알랑방구 뀌는 중ㅋㅋㅋ)

패널여러분, 그 유명한 반지사건을 모르신단 말입니까? 

반지사건!! 이라니까 용화 으흐흐흐~하며 웃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용화

어떻게 된일이지 설명해달라는 서현이

컴백무대였으니,, 가사 실수하고 PD에게든, 회사에서든 엄청 깨졌을듯..

난 카메라를 절대 놓치지 않거든,, 이라니까

네 맞아요, 라며 용화 흉내내는 서현이

숙소에서 외톨이야 따라 부른다더니~증말이구만~

오빠 무대매너를 유심히 봤어봤어~ 척척~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보는 러브무대,,

활동접은지 한달 안됐나

근데 벌써 그리운,,

럽무대보니 반가운,,,  신나~좋아~

아오~ 잘생긴 우리 씨엔이들!

난 음악중심이 젤 좋더라~

이번 럽활동때 우리 씨엔이들 무대에

이런저런 변화를 주려 신경을 써준거 같애서 좋았엄

마지막에,, 끝내놓고 용화 뒤돌며 머리 짚을때 장면,,

저 당시엔 용화만 보느라 몰랐는데

정신이랑 민혁이 제작진들 눈치보는ㅋㅋㅋ놀랬구나~

용화,, 사실 저때,, 동생들한테도 꽤 미안했을듯,,

사전녹화였는데,,시간없어서 다시 못하고 그냥 방송됐다고 하니,,

완벽하게 하려고 연습연습하다,, 성대결절까지 걸린 용화인데

컴백무대에서 실수를 했으니,,쩝;

저당시 저 장면이 참 좋으면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속상해할까봐 걱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크~~ 무려 5월의 일이라니~ 

카메라 종현이한테 넘어간줄 알고

대놓고 찾기 시작하는 용화 ,,

덕분에 종현이 원샷인데,, 너님한테 시선 다 뺏겼다야~~~

잘생긴 우리 종현이~우쭈쭈쭈~

그반지,,, 본드로 붙여서 목에 걸어 바로 팬사인회에서 인증했었더랬지 

그게 그렇게 두동강이 나,, 다행히 찾기 쉬웠던 거구나 

반지 상태가 ㅋㅋㅋㅋ상태가ㅋㅋㅋㅋ

진짜 절망적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오~진짜 사주고 싶네

용화반지 살펴보는 서현이,,그런 서현이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반지,,

반지상태는 절망적이지만,, 그 모습이 이쁘다   

2천원짜리 모눙굴루리 반지로 이렇게

많은 추억거리가 생기게 될줄은 몰랐네

용화 뿐 아니라 서현이 반지도,, 어렵게 수명을 이어가고 있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디오서 들으니까 반지가 공중에 사라져버렸다고,,,

방송으로 보라던데,, 아마도 삭아서 산산조각이 난게 아닐까ㅋ

용화 반지보며 감탄(?) 하는 서현이와

이게 반지야?! 라며 둘이 웃는데,,,

엄머~ 얘들좀봐~꽁알꽁알 그냥 뭘해도 즐겁고 좋은거지

2천원짜리 반지로 그녀의 마음을 지킨 남자와

그의 그런 마음을 알게된 여자,,

오늘은 이둘의 모습이,, 부럽다~~ 힝~ 

사실 여태 이쁘다, 좋다 했었지

부럽다고 느껴본적은 없었는데,,;;

둘의 모습이 가까워질수록,, '이쁘다, 좋다'에서 '부럽다'로 변하는거 같다  

감동이었다고,,, 말하는게 쑥쓰러운 서현이

그래도,, 그래도,, 음중 반지대란은 누가봐도 감동할 일이었으니,,

당사자 서현인 어땠겠어~~

오빠에게 진심을 표현해주는 서현이  

진짜 부끄러워하는,,, ㅋㅋㅋㅋ

눈 빤히보기가 특기인 커플이 왜이러실까~ 

 용화~ 서현이가 그렇게 말해주는게 좋아서~

'이제 그런말도 할 줄 아네~'라는 듯 쿡 찌르고

감탄하는,,,,

그녀의 그런 표현에,,

서현이만큼 용화도 감동하는 순간이다 

나 이런 남자야~ 부인 감동시키는 남자~크~

궁금했어!!

서현이는 그방송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지ㅋ

서현이도 감동을 했을지, 걱정을 했을지,

무반응일지,, 궁금했어~ 

입장을 바꿔 서현이였다면,, 프로답게 멋지게 방송 마무리하고

다끝내고 찾겠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용화도 작정을 하고,, 무대중에 반지를 찾은게 아니잖아

무대보다 반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그렇게 된거니까

(용화도 서현이만큼 프로의식이 있는 남자라고~~)

그니까, 서현이도, 그상황이 돼봐야 알일이지~

오빠 잘챙기고, 약속 잘지키고, 우결에 충실한 서현이 너님도,,

용화 못지 않으리라,, 언니가 장담하네~ㅋ 

 감동했다고, 고마웠다고 표현해주는 서현이가 너무 이쁘다~

용화 신나겠다~~

나중에 자식에게 물려주겠다는,, 납땜해야겠다는,, 두사람ㅋ

뭐야~으흐흐흐흐흐흐흐흐~ 자꾸 망상을 조장해~

누난 착한사람이야~ 자식에게 준다는 둥의 발언은 좀,,ㅎㅎㅎㅎㅎㅎ 

자식한테 납땜한 반지 줘야겠다며 둘이 꽁알꽁알거리다가,, 기침 하는 용화

사실은 되도록 말을 삼가하고 쉬어줘야,, 음악방송 무대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을 때..

서현이도 당연히 알고 있지만,,우결도 방송이니까,,;;;

놀래며 오빠 토닥토닥 해주는,,, 걱정하는 서현이~

티 안내려 노력하는 용화~ 

긍정의 VD 어디간거?

부창부수놀이하며 노래 몇번 왔다갔다 부르면

긍정적으로 변하는 부부 어디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운전면허는 ㅋㅋㅋㅋㅋㅋㅋㅋ할말이 없다~ 
 

면허떨어진 이후 자꾸 일이 꼬이는거 같고 슬럼프라며

한숨쉬는 용화,,

그옆에 서현이~

알고는 있었지만,, 괜히 이장면에서,, 언니는 또 히죽히죽 거리게 된다..

서현, 그 자체가 애교인 아이,,,

이케 이쁘게 오빠를 본다

크하하하하하학;;;  

슬럼프라면서 뭐가 그리 좋은지,,

슬럼프 극복 방법도 진짜 성격대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라 둘다 음악듣는건 공통이고~

운전면허 도전기에서 드러난

얌전하기만 할것같지만,,활발한 성격의 서현이는,, 공원 걷기

반면, 남자다워보이지만,, 생각많은 용화는 이불뒤집어 쓰고 자기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용화랑 성격이 비슷한가봐,, 내 스트레스 해소법과 같네,,

잠을 자는 동안은 생각을 안하게 되고,,

푹 자고일어나면 또 그일이 별게 아닌게 되기도 하니까,,

어쨌든, 닮은 듯 참 많이 다른 두사람이야!!

다른사람끼리 만나야 잘산대! ㅎㅎㅎ

캡쳐하면서 건진거,,

동영상으로 보면 잘 못보고 지나가는 순간의 표정

서현이도 오빠를 그런 눈을 보는구나?! 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말하다보니 까먹고 있었는데

왜 존댓말 쓰냐? 고 말하는 용화의 표정

내가 좋아하는 능청요옹이닷!!!! ^^

살짝 미소띤,,장난끼 가득한 ㅋㅋㅋ완전좋아~귀여워

저 미소는 서현이를 귀엽게 생각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있고 

좋아하는 친구,, 자꾸 놀리고, 장난치고 싶은 어린아이같은 맘이 담겨있어  

 갑작스런 지적에 당황한 서현이

"기다려보오~~"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정말인게,, "보오~" 할때 살짝 말 더듬는ㅎㅎㅎㅎ

완전 나도 진운이처럼 웃었네 

 큭큭큭큭~~~

그런 서현이가 귀여워서

뒤로 넘어가며 웃는 용화 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니~

정말 어려운가보다~반말하기~

 이런 좋은 소스를 놓칠리 없는 용화

서현이 계속 놀린다

"기다려보오?",

 "어떻게 기다려보오?",

 "나 어떻게 기다려보오?"

일어서는 서현이 목까지 빨게 ㅋㅋㅋ

하다하다 영어로 한다고 제작진도 놀린다 ㅋㅋㅋ

덕분에 오랜만에 보는 신혼부부 안방!!

달라진건 없는거 같으네,, 문옆엔 용화 가방,

가방밑엔 해군제복 들어있던 선물상자

화장대위엔,, 서현이가 들고 나가는 연두색 가방,,

거기엔 뭐가 들었는지,,,왜 편집을 하냐공~~ 으이구~ 

근데,,

두사람의 침대에 털썩 주저 앉아 버리는 서현이

왜 자꾸 신기하지~~

어색해하지 않고 진짜 자기 방인것 처럼,  자신의 침대인것처럼

편하게 하는 모습이,,, 용서커플 팬으로서 좋고, 또 신기해 ㅎㅎㅎ 

 깐족요옹~

어떻게 기다려보오~~라며

서현이 놀리는 ㅋㅋㅋ

서현체 유행어 되겠어~~~

 결국 서현이가 들고나온 그 연두빛 가방의 정체는

편집이 된건지 보여주질 않았고,,, 담주에 보여주려나~~~

날씨도 좋은데 밖으로 나갈까?라는 남편의 제안에 좋다는 서현이,,,

뭐할까 고민하는 두사람

멋지게 골프나 치러가자길래,

왠?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저기서"ㅋㅋㅋㅋㅋ

그용도로 인조잔디 깔자고 한거였어? ㅋㅋㅋㅋㅋ

농구 잘한다고,, '세바퀴'에서 시범도 보이드만,,

진짜 좋아하는 모양

눈빛이 달라지는 용화 ㅋㅋㅋㅋㅋ

 신났어~

깨방정요옹~ 

어쩜이래 신나서, 흥분하며 설명을 하는지

그모습이 귀여워서 재밌다 용아~ 

자신이 결정적인 슛을 넣었던 그 순간을 설명하는 모양인데

완전 신난 용화와 그모습이 재밌는 서현이,,  

 그 짜릿한 순간을 설명하다 너무 흥분해 목소리 커져버린 용화

함께 웃다가 순간 놀랜 서현이 오빠 급 진정시키는,,,

서현이의 제지에 금방 풀 죽는 요옹

주변에서 다들 이랬겠지, 부모님도, 동생들도, 매니저코디누나들도,,

원래도 말 많은 타입이라던 용화,,

성대결절때매 말도 못하고 얼마나 답답하노;;

말못하게 하니까 입나오는 ㅋㅋㅋㅋㅋ

서현이한테 입나온게 아니라,,

그래야되는 상황인거에 입이 나오는거겠지~

아픈김에 아내한테 어리광부리는 용화, 용남편ㅋㅋㅋㅋㅋ

괜히 서현이가 오빠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

ㅋㅋㅋㅋㅋ

 "좀 작게말해, 재밌는데, 근데 목이 안좋으니까,,"

라며 반말 하는 서현이~

우하하하하하하하~ 성공이닷!

노력하는구나 서현이~

눈치보며 용초딩 오빠 달래는 부인 ^^

서현이가 반말하는 최초의 오빠가 아닐까? ㅋㅋㅋ

오늘 서현이가 나한테 자꾸 걸리네~ 

꿀바른 눈빛! ^^ 

그렇게 사랑스런 얼굴로, 걱정하는 눈빛을 자꾸 보내니까

오빠가 용기 얻어서 어리광을 부리잖아~~~  

좋으면서!!

얼굴에 다 써있다!

서현이가 걱정해주는게

기분 좋은 용화표정

입내밀며 어리광부려도 다보인다~ 용아!!!!

 이컷은, 용화 얼굴이 아니라

서현이가 머리 '끄덕끄덕'하는게 포인트!!!!

"...목이 안좋으니까" 라고 말하곤

용화와 눈맞추며 끄덕끄덕,,

용화 달래는 중이다

'알겠지?"라는 듯이

ㅋㅋㅋㅋㅋ 

우쭈쭈쭈~좋으면서 입내민척 하는 용화 표정,,귀여워 죽겠네~

날씨도 좋은데 밖에 나가서 뭐할까,, 고민하던 부부

서현이가 뭔가 생각이 난것 같으니까

급 호응하며 그 표정 따라하는 용화

용화는 서현이가 이럴때 참 귀여운가봐

꼭 따라하더라 ㅋㅋㅋ

서현이가 뭔가 하자는데 너무 싫다며

저렇게 격한 반응을,, 완전 솔직하게 드러내놓고 하는 경우는

첨인것 같아!!!! ㅎㅎㅎ

용화가,, 뭔가 달라진거 같다

항상 믿음직한 남편이고 싶어하고,

듬직한 오빠이고 싶어하더니

오늘은 떼도 쓰고, 어리광 부리고, 싫은거 싫다고 표현도 하고,,

왜일까? 서현이 때문이 아닐까

성대결절로 맘고생 많이 했겠지만

덕분에 서현이 걱정과 관심을 확인한 용화, 그것도 사적으로!!!!

반지사건으로 난감한 상황이었겠지만

덕분에 서현이 맘을 얻은 용화. 

이런 사건(?)들로 인해

서현이가 자신을 어려워하거나 거리를 두는게 아니라

서현이도,, 나를 걱정하고, 챙기며,,

 노력하는 내마음을 알아주고,

고마워해주는걸,, 이번기회에 확인한 용화

자신감이 생긴게 아닐까,,

이젠 서현이 맘을 얻기위해, 열기 위해,

무조건 오케이오케이하던 배려요옹이 아니라

떼도 쓰고, 억지도 부리고, 어리광도 부리며

서현이 마음을 더 확인하고, 받고싶은거,,,,ㅋㅋㅋ

다분히 망상이라고 해도,, 인정!!! 쏘 쿨하게~

이쁘고 좋은건!!!

따로, 크게 다시보기!

 ㅋㅋㅋㅋㅋㅋ아우 귀여워~

 용화야~~~

누나가 몇번을 말해줬잖아~

서현이는 코만 관찰하면 돼!!!

포켓볼 단박에 거절을 한 너님이

눈치없이 포켓볼부였는데,, 어쩌구~이야기 하는 동안 서현이

입내밀고 콧구멍 커졌다,야~~~

이거 헬로베이비때 언니들이 서현이 몰카했을때

그표정과 거의 같다!! ㅋㅋㅋ

이래서 결국엔 그렇게 질색을 했지만

포켓볼을 치러 갔나보구나ㅋㅋㅋ

항상 서현이에게 져주는 요옹 

"난 한번 쳐보고 싶은데,, 싫어한다고 했으니,,"라며 용화 보는 서현이

오빠가 이렇게 까지 싫다고 하니까 우길 생각을 없는듯,,

"싫어한다고 하셨으니''가 아니고 "싫어한다고 했으니"

음하하하하하하

우리 서현이 잘한다~~~

 순간 뭔가 생각난듯

완전 싫다고

몸서리 치는 용화, 오늘 어리광 최곤데~!!!!!  

ㅋㅋㅋㅋㅋㅋㅋ

뭘까? 무슨 사연일까?

그런 오빠 모습이 귀여운 서현이~

오늘은 꼭 연상연하커플 같네

둘이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넘 좋다  

정말,, 누가 만든 말인지 모르지만

'깨알같은' 즐거움을 주는 용서커플

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