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연기를 선보인다.
윤시윤은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교체가 이뤄지는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강은경 극본, 이정섭 연출) 6회 말에 첫 등장한다. 1970년대 중반에서 12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1980년대 본격적인 제과제빵의 부흥기를 그리게 되는 것.
'제빵왕 김탁구'에서 탁구(윤시윤)는 시장에서 상인들을 괴롭히는 동네 양아치들을 소탕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20대 청년으로 성장한다. 공개된 스틸은 탁구가 양아치들을 상대로 격렬한 싸움을 펼치는 장면이다.
윤시윤은 싸움을 펼치는 장면에서 매서운 눈빛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스태프들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윤시윤이 등장하는 6회는 24일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