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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커피하우스] 100만 안티 부르는 강지환 버럭질
작성자
tv속으로
작성일
2010-06-01
조회
4537



진수작가에게 놀림당한 걸 알게 된 지원선배
아마 미들급 챔피언이었던 그에게 진수는 스파링상대도 안되었으니
더욱이 화가 나
불맞은 황소같은 지원씨..

지원씨에게 늑씬 얻어맞는 와중에도.
살길찾아 기절한 척 쌩쑈하는 진수.. 잔머리 지존..
지원도 진수 잔머리 눈치채고.. 발로 걷어찼으나.. 진수.. 목숨걸고 시치미 뚝!!
지원은 속아넘겼으나..
그러나..
그옆에는 순진하기만 한 열혈비서 승연이 있었으니.
기절한 진수를 이리흔들고 저리 흔들고 하다가.. 급기야~~

헉헉헉..인공호흡씬.
볼 빵빵하게 불어넣는 승연.
입 꽉..다물고 버팅기는 진수...ㅋㅋㅋㅋ..
융통성 없기는..

거기다.. 헐헐헐~
백만 안티 부르는 버럭질이라니~~
"어디서 더럽게~~ 뭐하는 짓이얍"
화다닥 밀쳐내는 강지환.

강지환, 그러면 안 되지
아이돌의 인공호흡을....
그리 버럭질로 대하다니...

100만 안티를 부르는 강지환의 버럭질.
제일 빨리 달려온 건..
바로바로.. 권투 챔피언이었던.. 지원선배^^

꼬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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