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신혼집을 마련,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지난 1월 첫 만남을 시작으로 '우결'의 3기 커플로 투입된 형돈-태연 커플이 드디어 신혼집을 마련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는 "태연과 정형돈이 신성록, 김신영의 이웃사촌이 된다"며 "부부 체육대회 후 신성록과 김신영 집을 구경하러 갔다가 너무 맘에 든다고 해서 이웃에 집을 구하게 됐다. 위 아랫집에 살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이 어린 신부 태연을 위해 많이 양보했다"며 "태연과 정형돈 신혼집은 29일 첫 공개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넷상에서는 정형돈과 태연의 신혼집이라며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인테리어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는 상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드디어 신혼집을 마련하는군요"라며 "사랑스러운 집이다", "예쁜 집에서 알콩달콩하게 사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