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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노] 이번에 진짜 언년이 발견하는 대길
작성자
팽이
작성일
2010-01-27
조회
4869

 

열공 모처럼 열공모드(세사람의 행동을 잘 보셈)

 

님좀짱 대길 : 머리 좋은 놈 포즈...요점만 딱딱...역쉬 양반 피는 못 속인다는거쥐~~

 

요런 스타일은 놀거 다~~놀면서도 노력여하에 따라 언제든 일등가능

 

과거 시험을 봐도 한번에 탁! 붙을 스타일

 

절~대 식솔들 밥 걱정 안한다...사업을 해도 무조건 성공

 

바람 안피는 스타일이니 이런 남자 잡으면 땡 잡은거임...근디,드물다는것이 문제지..ㅋㅋㅋㅋ

 

안습 최장군 : 우직하고 성실한 놈 포즈....저리 열심히 하는거 같애도 반에서 중간정도...ㅋㅋㅋ

 

책상에만 오래 앉아있지 실속은 없는 스타일...과거 봤슴 여러차례 떨어져 마누라,집안어른

 

울화 치밀어 홧병생겨 죽음...ㅋㅋㅋ

 

즉,미련 곰탱이(실제로 최장군은 무과에 여러차례 낙방 후 추노꾼됐음)

 

사업하는 족족 말아먹음(돈하고는 거리가 멀~다)...너~무 우직하고 정직한것이 문제

 

지못미 왕손 : 얜 말하고 싶지도 않다.  쟤,쟤 봐라...책 페이지 세는것도 아니고...에고!!

 

 가족이 미치고 팔짝 뛴다....미래가 암~~담한 스타일

 

쌀값 절~대 안 벌어온다. 

 

무능 지대로~~~마누라만 들들 볶아대고 속 지대로 썩임(이런 남자 절대 만나면 안됨)

 

공부하고는 담 쌓은애랑 뭔 말을 하리요....ㅋㅋㅋㅋㅋ

 

걍 꼴찌~~~

 

첩 여럿 거느리는통에 조강지처 눈에 눈물 마를날 없다....아마도 매일 목 맬 기둥 찾아 댕길걸????

 

 

 

 봐봐요~...대길이는 슬렁슬렁 본거같지만 핵심을 딱 찾아내서 바~~로 행동으로 옮기잖아요.(충주로 go~~)

 

그러나 우리의 최장군은 그~~렇게 책 뚫어져라 성실히 보시더만 아무것도 못 알아내고..."지나친 억측 아닐까?" 이러더만요.

 

 

 

뭐 얘들은 말해 뭐합니까....ㅋㅋㅋㅋ

 

 침 흘리고 퍼자든가...    밥 먹자고 해야 발딱 일어나는 애들하고 뭔 얘기를....쯧쯧쯧  

 

 

 

 

 이 주막 아줌마...사람 차별하시네~~

 

백호 처음 만만하게 대할때와 몇사람 칼질 후 확~ 바뀐 주막 아줌마 표정...이런씨~~!!!! 개무시하고

 

 

 

어슬렁어슬렁....이거 뭐...하이에나 등장....ㅋㅋㅋㅋ

 

자고로 송태하가 폼이 안나요...이노므쉐끼때메....ㅋㅋㅋㅋ

 

대길 : 송태하!! 간만이야.(희죽거리면서 나타나시는 건달)

 

아~~흐 그리웠어. 

 

아~ 대단해. 여기까지 도망오고 말이야~~

 

사고 하나 쳤구만....

 

 

 

 완전히 새 된 황철웅...이 뻘줌 어쩔껴~~

 

진짜가 안 통하는 더러운 세상

 

 

 

오늘 예고 잠깐.....대길이는 언년이를 봤지요.

 

 

 

 

 

송태하가 언년이의 몸에 새겨진 노비 문신을 보게 돼나????

 

이거 둘이 대길이도 아직 못 해본 볼꼴 못볼꼴 다본거 아녀? 

 

대길아!!!!!!!!! 언년이 잊어라

 

 

저 여인네 아무래도....송태하랑 그~렇게 붙어 다니더만 날 밤 깐거같다.

 

휴! 남의 일이라 뭐라 전할 말은 없고...설화나 잘 챙겨라!

 

 

 

   말 처팔아 드신 사고뭉치 설화....세남자의 한숨이 깊다....대길이가 냉정하게 설화를 내 칩디다...  (나쁜뇬)

 

 

 

 

대길이 확 바뀐 헤어스타일...겨울 냄시가 진~하게 나네그려....겁나게 싸맨 쎄한~~느낌

 

아래 댓글에 "사장"님께서 천지호랑 머리가 같다고혀서 비교짤...ㅋㅋㅋ

 

그래도 대길이 머리는 머리숫이라도 많아보임

 

천지호 승질도 드러운데 머리카락도 없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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