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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신] 아기같은 풀잎, 백현 '아빠미소'
작성자
체리
작성일
2010-01-27
조회
5672

 

8화의 시작과 같이 시작된 풀잎이의 신발던지기 드립~

난 이래서 풀잎이가 조아요~(못된애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봉구편들어주기

밥안먹는 찬두에게 도시락 배달하기 등등) 암튼.... 결국 이것때문에... 풀잎이 발을 다치고...

 

 

현정이가 풀잎이 발을 다시 치료해주고 약을 챙겨주니까 풀잎이가 엄마같다구~~

그래서 현정이가 엄마라고 해보라니까 정말 엄마~ 라고 하는 풀잎이예요~

이장면 너무 귀여워서~~

 

 

실은 현정이랑 풀잎이랑 머리맞대고 웃은장면 다음 장면인데....

눈동자의 위치가 풀잎이 쪽이예요.... 풀잎이가 웃으면 마냥 좋은가봐요....

 

 

이장면은 풀잎이에게 백현과 풀잎 두사람 가끔 보면 서로 좋아하고 있는것 같다고

말하는 장면이예요 이장면 뒤에 알다시피 풀잎이에게 백현일 조아하냐고 물어요~

 

 

이건그냥.... 백현이가 풀잎이에게 어깨동무 하고 있어서 올려봤어요 ㅋ

 

 

풀잎이 그린 메모리 트리를 보려고 찬두가 풀잎이 자리로 오고 봉구의 그림을 보던

풀잎이가 쫓아오고 백현인 또다시 눈으로만 풀잎이를 쫓아가요,,,

아니 정확이 말하면 찬두와 장난치는 모습을 보는거죠...

 

 

열시미 말하던 중인 현정인 문득... 백현이 자신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있다는걸 느끼고

 

 

백현이의 시선이풀잎이를 향하고 있다는걸 느끼지만.....

 

차마 백현이에게는 확인을 해볼수가 없는 현정이.....

짝사랑 하는 사람이 나아닌 다른 사람을 조아하는걸...

혹은 짝사랑 하는 사람에게 연인이 있다는걸... 확인하는건 가장 마음 아픈일이니까요...

 

 

전 백풀 지지자지만...... 현정이가 조금 가여웠다는......

현정이에게도 행복한일이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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