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2009-01-13] |
3년전쯤에는 163cm에 60kg나갔던었는데요(결혼전), 지금은 50kg나갑니다.(결혼후)
우선 다이어트 하신다고, 절대 끼니 거르시면 안됩니다. 특히 아침은 드시구요, 저는 식사때가 되면 먹고 싶지 않아도, 그 전 식사 때 많이 먹었어도,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고, 조금이라도 먹었습니다(밥이 먹고 싶지 않으시면, 좋아하시는 걸로, 예를 들면 저는 빵이나, 통닭등...). 식사시간을 칼 같이 지키지는 못해도 대충은 지키시구요, 그렇게 끼니만 지키셔도 몸이 균형이 잡히실 겁니다. 그렇다고 많이 먹으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2/3공기 정도 드세요. 그리고 꾸준히 하세요, 그러면 요요현상 없이 예쁘게 빠지실 겁니다. 그리고 혈액형 다이어트 아세요? 저는 A형인데요, 제가 결혼후 몸이 않좋아져서 병원에 가서 이약 저약 다 먹었는데,고기를 먹으면 특히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의사 선생님께 여쭤보니 산성이라그런다고, 몸을 알카리성으로 만들어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고기류(육고기)는 먹지 않고, 생선약간, 달걀약간, 유지류 약간씩 먹습니다. 그러니까 살이 더 빠지더라구요, 혈액형 다이어트엔 A형이 고기류가 살이 찐다고 하잖아요, 제가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먹긴 하는데, 먹고난 후 후회해요, 아프니까요, 옇든 식이요법으로 혈액형 다이어트를 해보세요. 그리고 운동도 혈액형 다이어트에 나와 있는 것을 해 보세요, 저도 전에는 헬스를 했었는데, 한 6개월쯤 하니까 식탐이 없어졌었어요, 근데 재미 없고, 하고 나면 더 피곤해서 오래 못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요, 지금은 건강도 살도 많이 빠져서, 남편이 살 좀 찌라고 할 정도입니다. 너무나 주저리 주저리내요, 정리하고 덧붙이자면
1. 끼니는 절대 거르지 말고, 간식은 되도록 하지 말자.
2. 혈액형에 맞는 음식과 운동을 하자
3. 8시간정도 수면을 취하자
4. 낮잠은 되도록 자지 말자.
5. 저녁에 꼭 먹지 않기보다는 먹고 싶으면 조금만 먹자.
이 정도면 되겠지요?
다이어트! 저도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습니다.
부디 성공하세요!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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