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ㅂ [2009-03-17] |
텔러스 9년 쓰다가 결국 그들의 횡포에 더이상 못참아 이번에 샤로 바꿨네요.. (이사하는 과정에서 쓰지도 않은 인터넷 비를 억울하게 내는 경우 수차례, 무조건 연결했다고 빌 날리고, 테크니션이 와서 자신의 실수 인정해놓고도 나중에 다른곳으로 이사갈때 그때 크레딧으로 주겠다는 말도 안되는 억지로 결국 쓰지도 않은 인터넷 비 가로채고, 어쩔때는 일부러 영수증을 안 보내줘서 벌금 물게하ㅓ고, 빌페이먼트 보내라고 하면 미안하다,보내주겠다 말만이며 또 안 보내주고, 그렇게 3~4개월 울궈먹다 떡하니 벌금만 3~400, 싸울 힘도 없고, 울며 낼 수밖에 없고.. 안 내면 벌금은 계속 느니까.. 심지어 작년엔 라우터까지 보내고 끊었음에도 3달 계속 빌을 보내더라는.. 그럴줄알고 우체국에서 돈 내고 보증?하는 그 있잖아요 그거 해놔서 다행이었더라는, 전화해서 니네가 보내라는 라우터까지 보냈다, 우편번호 뭐냐해서 불러주고.. 캔슬래이션 다 되었다고 걱정말라고 안심 시켜놓고 돈 내라고 빌 또 보내고.. 열받아 전화해서 수한다고 난리쳤더니 미안하다고 정말 캔슬 되었다고 해놓고.. 또 보내고.. 3번째 빌 날라온 날, 거의 내이티브 수준의 아는분이 전화해서 난리치니 그때부터 안 오더군요.. 9년동안 당하기만 하다 이제서 샤로 바꿨는데.. 왜 이렇게 느린지.. 부당해도 다시 텔러스로 가야하는건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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