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웨이언메이어의 말이다. 그는 13세때 망막박리증이라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16세때 등반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후 세계 7대 대륙의 최고봉을 오르는 목표를 세우고 맥
킨리와 킬리만자로, 아르헨티나의 아콩카과의 정상을 밟았고, 2001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등
반에 성공했다.
"기적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지 노력만이 존재 합니다. 비장애인들은 시각을 이용하지만 저
는 그저 손을 이용했을 뿐입니다." (에베레스트 등정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 에릭 웨이언메이어(Erik Weihenmay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