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농담이 사실에 너무 기초하고 있으면 쓰라린 기억을 남기기 마련이다.
- 티투스 리비우스
(남 이야기를 할 때는 가려서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IACTA EST ALEA)
- 율리우스 카이사르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하면서 남겼다는 말입니다. 일을 결단했으니 뒤돌아보지 말고 나아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
- 율리우스 카이사르
(폰토스의 왕 파르나케스를 물리친 카이사르가 로마 원로원에 보낸 글로 단 세 문장을 써서 보냈습니다.)
아무리 나쁜 사례로 여겨지고 있는 것도 그것이 시작된 애초의 계기는 훌륭한 것이었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선의에서 시작된 일이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시대 상황에 맞지 않아 나쁜 것이 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말하자면 영원한 진리는 없고 지속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겁니다.)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먼저 도발해서도 안된다.(Non times bella nec provocas)
- 小 플리니우스
(함부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나쁘지만 남이 자신을 쳐들어 올 수 없도록 평소에 만반의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남들 위에 서는 사람은 밑에 있는 사람보다 자유가 제한된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될 수록 권리보다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