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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견디지 못할 시련이란 없는 것이다.
작성자
작성일
2010-02-05
조회
4283

A brebis tondue, Dieu mesure le vent.

 털깍인 양에게는 하느님을 바람을 아낀다.

(견디지 못할 시련이란 없는 것이다.)

Après la pluie, le beau temps.

 비가 오고나면, 날이 개기 마련이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

Après trois jours, l'on s'ennuie de femme, d'hote et de pluie.

 여자든 손님이든 비(rain)든 사흘만 지나면 싫증나기 마련이다.

Autant vaut etre mordu d'un chien que d'une chienne.

 수캐에 물리나 암캐에 물리나 마찬가지다.

(그나 저나 똑같다. 불행을 입기는 마찬가지다.)

Bien faire et laisser dire.

 옳은일이면 행하고 남들이 뭐라하든 내버려 두어라.

Ce sont les tonneaux vides qui font le plus de bruit.

 제일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것은 빈 통이다.

C'est à qui saura la chevaucher que la jument appartiendra.

 암말을 탈 줄 아는 사람이 그 말을 갖게 될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 아는 것이 힘이다...)

Chien qui aboie ne mord pas.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Comme on fait son lit on se couche.

 잠자리를 준비한 대로 잠자기 마련이다.

(자업자득이다. 만사는 제하기 나름이다.)

Donner c'est donner ; reprendre, c'est voler.

 주는 것은 주는 것이지만, 되찾는 것은(돌려받는 것은) 빼앗는 것이다.

(주기는 쉽지만 되찾기는 어렵다.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

Faute avouee est à moitie pardonnee.

 잘못을 고백하면 절반은 용서된 것이다.

Il est faicile de nager quand on vous tient le menton.

 누가 턱을 잡아주면 헤엄치기가 쉽다.

(힘든 상황에서는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된다.)

Il faut prendre le taureau par les cornes.

 황소를 잡으려면 뿔을 잡아야 한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라. 위험을 무릅쓰고 난국을 돌파하라.)

Il faut qu'une porte soit ouverte ou fermee.

 문은 열려있거나 아니면 닫혀있어야 한다.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 하면 안된다. 가부간 입장을 확실히 하라.)

Il ne faut pas jeter le bebe avec l'eau du bain. 

 목욕통의 물과 물과 함께 아기를 버리지 말라.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지 말라.)

Il ne faut pas juger de l'arbre par l'ecorce.

 껍질을 보고 나무를 판단하지 말라.

(사람/사물을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Il n'y a pas de grenouille qui ne trouve son crapaud.

 자신의 두꺼비를 찾지 못하는 개구리는 없다.

(짚신도 짝이 있다.)

Il n'y a que les imbeciles qui ne changent pas d'avis.

 의견을 바꾸지 않는 사람이란 바보들 밖에는 없다.

(현명한 사람은 상황에 따라 생각을 바꿀 줄 아는 사람이다.)

Jeu de main, jeu de vilain.

 가벼운 손장난이 큰 싸움이 된다.

La vache la premiere au pre, leche toute la rosee.

 제일 먼저 풀밭에 나온 소가 모든 이슬을 핥아 먹는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잡는다.)

Mieux vaut prevenir que guerir.

 예방이 치료보다 더 낫다.

On n'apprend pas aux vieux singes a faire des grimaces.

 늙은 원숭이에게 얼굴 찡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말라.

(공자님 앞에서 문자쓰지 말라.)

On ne peut etre a la fois au four et au moulin.

 화덕과 방앗간에 동시에 갈 수는 없다.

(두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다.)

On ne change pas une equipe qui gagne.

 이기고 있는 팀은 교체하지 않는다.

On ne fait pas d'omelettes sans casser d'oeufs.

 달걀을 깨지 않고는 오믈렛을 만들 수 없다.

Ou la chevre est attachee, il faut qu'elle broute.

 염소는 매어져 있는 곳에서 풀을 뜯어 먹을 수 밖에 없다.

(팔자 소관이다. 제 팔자대로 살아야 한다.)

Quand les brebis enragent, elles sont pires que les loups.

 양이 화가나면, 늑대보다 더 무섭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

Quand on met la main a la pate, il en reste toujours quelque chose aux doigts.

 손을 반죽에 넣으면, 손가락에 뭔가가 남기 마련이다.

Quand on parle du loup, on en voit la queue.

 늑대 이야기를 하면 늑대 꼬리가 보인다.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Qui couche avec des chiens se leve avec des puces.

 개와 함께 잔 사람은 벼룩과 함께 잠에서 깬다.

(까마귀 노는 곳에 가지 말라.)

Qui donne tot donne deux fois.

 선뜻 주는 사람은 값절을 주는 것과 같다.

(기왕에 주려면 빨리 주는 것이 낫다.)

Qui ne fait pas quand il peut ne fait pas quand il veut.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는 사람은, 하고 싶을 때도 하지 못한다.

(만사는 때가 있다.)

Qui vole un oeuf vole un boeuf.

 달걀 한개를 훔친 사람이 소 한마리를 훔친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Qui veut noyer son chien l'accuse de la rage.

 개를 물에 빠뜨려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은 그 개가 미쳤다고 한다.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Si les chats gardent les chevres, qui attrapera les souris.

 고양이가 염소를 지킨다면 쥐는 누가 잡겠는가

(소잡는 칼로 닭 잡으랴)

여우비  [2010-02-05]
열심히 하면 좋은일이 올겁니당
전사  [2010-02-10]
견디면 그냥 넘어가여
우주  [2010-02-10]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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