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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명언
작성자
귀뚜라미
작성일
2010-01-21
조회
5705

【▲「人を見たら~」だけでは世の中がぎすぎすする。
▲「사람을 보면~」만으로는 세상이 껄끄러운 생각이 든다.

 

気を緩めてもいい時なら「渡る世間に~」と、
のんびり構えた方が平穏だ。
마음을 따뜻하게 해도 좋을 때라면 「살아가는 세상에 ~」라고,
여유를 두는 편이 평온하다.

 

ことわざが長い間語り伝えられてきた生活の知恵である
ことを考えれば、これらは矛盾するものではない
속담은 오랜 동안 이야기로 전해진 생활의 지혜라고
생각한다면, 이것들은 모순된 것이 아니다.

 

▲一見、矛盾と思えることわざが多いことについて、
▲일견하여, 모순된다고 생각되는 속담이 많은 것에 대하여,

 

外山滋比古氏が「複雑な人間の現象にこまかく即応しようとした結果」
토야마 시게히꼬 씨가 「복잡한 인간의 현상에 세세하게 즉석 대응
하고자 한 결과 」

 

と指摘している(「ことわざの論理」ちくま学芸文庫)。
라고 지적하고 있다(「속담의 논리」치꾸마 학예문고).

 

それだけ、人間の社会は一筋縄ではいかないということだ
그 만큼, 인간의 사회는 단편일률적으로는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이다.

 

▲ところで、総選挙の時期をめぐる麻生太郎首相の心境も
相当複雑なことと推察する。
▲ 그런데, 총선거의 시기를 맞이한 아소타로-수상의 심정도
상당히 복잡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ことわざでたとえれば、自民党総裁に選ばれた直後は
「好機逸すべからず」だったに違いない。
속담을 인용하자면, 자민당 총재로 선출된 직후는
[코-끼 잇쑤 베까라즈 :よい機会にめぐりあったときには、
 

それをとりのがしてはならない。: 좋은 기회를 맞이 했을 때는
그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였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国民に信を問うことを決断した、とご本人が月刊誌で明言している
국민에 신의를 물을 것을 결단했다, 라고 본인이 월간지에 명언하고 있다

 

▲だが、新内閣のご祝儀人気がさほどでなく、閣僚の暴言や政治資金の
不適正処理などが追い打ちをかけると次第に後ずさりする。
▲하지만, 신 내각에 대한 축하 인기가 그다지 없고, 각료의 폭언이나 정치자금의
부당한 처리 등이 일파만파가 되어 차츰 뒷걸음질 치고 있다.

 

不祥事も日がたてば忘れ去られると思ったのかどうか。
불상사도 세월이 지나면 잊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어쨌는지.

 

「人のうわさも七十五日」ということわざがある
「사람에 대한 소문도 75일」이라는 속담이 있다

 

▲金融危機と景気後退が深刻化してきたいまの心境は、
「待てば海路の日和あり」といったところかもしれない。
▲금융위기와 경기후퇴가 심각하게 된 지금의 심정은,
「마떼바 카이로노 히요리 아리 : 끈기있게 기다리면 항해하기 좋은 날이
찾아 온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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