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버스기사가 오늘도 다른날과 똑같이 버스를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버스기사는 매일 친창만 듣는 사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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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는 신호등 이 빨간불이여서 브레이크를 밣았습니다.
그런데 버스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났던것입니다.
그쪽은 큰길과 좁은 골목이 있었습니다.
큰길로가면 살것입니다.
버스기사는 큰길로 갔을때
어떤아이가 이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칠수도 없고 아니면
좁은길로 가면 다죽고..
버스기사는 하는수없이 그 아이를 치고 지나갔습니다.
사람들은
브레이크가 고장난줄 몰랐습니다.
"뭐하세요.!! 아이가 치였잖아요. 차 세워요 어서"
하며 버스기사를 욕해댔습니다.
그렇게 한참 욕을하고있을때
버스기사의 친구분이 일어서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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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스기사아저씨가 치이고 간 아이는
이 버스기사의아들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버스기사는 조용히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어느 나라의 실화인 이야기입니다.
어느 나라이였는진 모르겠지만
퍼왔습니다.
자기아들을 죽여서라도
여러사람을 살리는
어느 훌륭한 버스기사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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