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리리링 띠리리링 내 방시계가 7시 30분이라는 시간을
알려 주었다. 나는 짜증을 내면서.
<아이씨 뭐야 조금 자면 않되?>
라고 예기부터 한다. 그리고 나는 화장실로
갔다.그런데 엄마가 장갑을 끼고 세수를
하고 있었다.
<엄마. 지금 뭐하는거야?>
<어...어머..우리 수정이 일어났니?>
<엄마가 밥 차려 줄게 잠시만...>
나는 왜 엄마가 항상 장갑을 끼고 다니
는 것인지.. 잘모르 겠다.. 나는 그런 점이.. 정말 궁금했다.
<우리 수정이 밥 먹어라.>
<엄마,, ,근대 왜 엄마는 장갑을 끼고
다니 시는건데여...?>
<으응?아.. 엄마가 손이 차가워서..>
나는 의심이 가졌지만.. 항상 거짓 말을
않하시는 엄마를 보고 및었다..
어느날 엄마가 집청소를 하고 있을때 옥상에서
내려다 본 우리 옆집 아주머니는..
우리 엄마가 장갑을 벗고 있는것을 보셨다.
그리고 옆집 아줌마는....
<어머나.. 쯧쯧쯧>
나는 옆집 아줌마를 보셨다.
< 안녕 하세요.>
<으응? 그래그래,,, 근대 이말을 해야 할지.
너희 엄마. 손이 없더라....>
<뭐...뭐라구여?? >
나는 엄마가 잠을 자고 있을때.. 장갑을 빼보았다..
<어엄마........>
나는 펑펑 울었다... < 어,,엄마.. 왜그랬어.. 왜 나에게
않말했어... < 미얀하다....>
사실..우리 엄마는 옛날에..
작업을 하시는 분이셨다 그때 손이 짤려
장애가 되셨는것이다..
나는 이런 예기를 엄마에게 듣고..
엄마에게 잘해야 겠다는 마음과
다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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