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퍼센트 이상의 사람이
진정한 친구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답한다.
이건 정말 위험한 발상이다.
동네 페스트푸드 식당의 아르바이트생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인다.
왜냐면 그는 나와 아무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친구란 나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는 사람이다.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겠다고 말했을 때 나의 가능성을 기대하는 사람이다.
그가 내 곁에 있음으로써 내가 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하는 존재이다.
-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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