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모종- 박성환 어머니 낡은 노트에는 글씨도 삐뚤고 숫자도 삐뚤다 산골에서 어렵게 배운 글이다 밭에 나간 우리 어머니 땡볕 아래 파모종을 하고 있다 대충대충 심는 거 같은데 반듯한 이랑마다 파모종을 한 줄로 곱게 세워 놓았다 글씨는 삐뚤어도 저렇게 사 남매를 키우셨나 보다 어머니 마음밭에도 이랑을 만들고 내 마음속 삐뚤거리는 말들을 파모종처럼 곱게 심어 드리고 싶다
시각장애 체조선수
30대 여자들에게 꼭 필요...
뻔뻔 주차 차량, 들어 메치기
외로움이 건강을 위협한다?
초간단 반찬 요리
커피의 대한 좋은 소식
이거 아직 안보셨음?
오토바이보다 멋진 자전거!!
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마케팅의 교과서같은 서적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운 2살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요??
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