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토론토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낚시터-원태연
작성자
시사랑
작성일
2009-08-09
조회
9403

걸린다
또 걸린다
미끼인 줄 알면서,
두 눈이 달렸기에
정확히도 알면서도
걸린다
또 걸린다
꾸물꾸물 유혹하는
구수한 희망에
걸린다
또 걸린다.


---물고기의 이야기라곤 들리지 않는 시.
---살면서, 무엇인가에 혹해서 두 눈 다 뜨고도
---넘어가는 거 보면..인간이 참 약한 존재라고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18
책속에비밀이있다
2010/06/02
9099
1017
나의재산은?
2010/06/01
7990
1016
향기
2010/06/01
7782
1015
귀여운여자
2010/06/01
8282
1014
나비
2010/06/01
8717
1013
수박산
2010/06/01
7949
1012
등새우
2010/06/01
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