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토론토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낚시터-원태연
작성자
시사랑
작성일
2009-08-09
조회
9386

걸린다
또 걸린다
미끼인 줄 알면서,
두 눈이 달렸기에
정확히도 알면서도
걸린다
또 걸린다
꾸물꾸물 유혹하는
구수한 희망에
걸린다
또 걸린다.


---물고기의 이야기라곤 들리지 않는 시.
---살면서, 무엇인가에 혹해서 두 눈 다 뜨고도
---넘어가는 거 보면..인간이 참 약한 존재라고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95
감명글
2010/06/16
8859
1094
행복한가정
2010/06/16
9105
1093
인생
2010/06/16
9623
1092
조용한산책
2010/06/15
8709
1091
2010/06/15
8631
1090
소중함
2010/06/15
9172
1089
방향
2010/06/15
8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