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당신은 화가 나 있지 않습니까?
가정에서 아내나 남편에게, 혹은 자녀에게
직장에서 상사나 부하, 혹은 동료 직원에게
연인이나 친구, 혹은 자기 자신에게
사회 정치적 현상에 화가 나 있지 않습니까?
...
화를 품고 사는 것은 마음속에 독을 품고 사는 것과 같다.
살면서 화 안내고 사는 사람은 없다지만
당신이 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불쑥 화내는 사람이라면
세상살기가 얼마나 피곤해질까?
여자들은 보통 화를 너무 참아서 병을 얻고,
남자들은 화를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폭력적으로 변한다.
그렇게 자신과 남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화'이다.
화는 남의 탓도 아니고 내 탓도 아니다.
화를 다스릴 때마다 삶이 조금씩 즐거워진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읽고 있는 책 중에서 퍼 왔습니다. 중간 중간 읽으면서 좋은 부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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