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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펌) 마이클 잭슨 어머니의 책- 나의 아들 마이클 잭슨 중에서
작성자
RIP
작성일
2009-07-14
조회
6437

"인디언의 옛 속담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모카신을 신고 두 달 동안 걸어보기 전에는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말이죠." .


"대부분의 사람은 나를 잘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여러가지 기사를 함부로 씁니다.

나는 그것으로 인해 억울한 나 머지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것은 나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 이 세상의 모든 사랑스런 아이들에 대해서도 걱정이 됩니다.

나는 그들을 위해 살아 가고 있으니까...
동물이 상대를 해치는 것은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살아가기 위해서 입니다.

비판하는 사람도 그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우리의 피일 뿐이지,

고통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며 모든 일에 진실을 추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제게 부여된 힘을 위해 세상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참고 살아가야겠지요.
하지만 부디 자비를 베푸시기를. 난 너무나 오랫동안 피를 흘려왔습니다."


편지를 읽고 나는 울었습니다.



"이러한 마이클의 심정을 매스컴이 조금이라도 알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상냥하고, 예민하고, 어린아이 같고, 게다가 심성이 어진 아이인데."



또 그 아이는 1979년에는 이런 말도 했습니다.



"무대에 서지 않으면 무엇인가 소중한 것이 결여되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오랫동안 무대에

서지 않으면 미칠 것만 같아. 어쩐지 서글퍼지는 거야..
이렇게 말하면 정말 내가 어떻게 된 게 아니냐고 이상해 할지 모르지만..
나를 진정으로 열어보일 수 있는 때는 무대 위에 섰을 때 뿐이야.
[이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내 보금자리다. 진짜 내가 설 곳은 여기다.] 고 스스로에게 말하곤 해.

나는 끝없는 자유를 느껴..
그 기분은 지금도 맛볼 수 있지. 내 위속에 들어가 있으니까."

동감  [2009-07-19]
각자 자기의 자리가 있다는 면에서는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다. 너무 미칠듯이 힘들어도 그 자리가 아니면 안되고 그 일이 아니면 안되는거.. 공감한다.나답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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