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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을 치유하는 NEWSTART(5)-이상구 박사-암 동면 상태! 암환자에게 가장 심각한 적은 스트레스!!!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1-07-12
조회
13898

암 동면상태란 무엇인가? 
항 암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암의 상태와 받고 난 후의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한다. 무조건 치료하면 낫는다는 개념을 가지고 접근할 것이 아니다. 암이 이미 퍼졌을 때는 대부분의 경우 의사들도 이 암이 완전히 낫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암이 퍼졌을 때 유일한 치유의 길은 생활습관을 혁명적으로 정상화시키고 정신적 안정과 영적 확신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뉴스타트의 길 뿐이다.

어 떤 사람은 대장암이었는데, 수술도 잘되고 잘 치료했다고 했는데 1년 반 후에 재발되어서 폐로 전이 되었다. 폐에도 8군데나 퍼졌다. 8-10개월 산다는 선고를 받았다. 치료 안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더니, 6개월 안에 암이 확 퍼질 것이라고 했다. 이 분이 건강식당을 찾아가서 건강식을 잘하고 운동도 하고 물도 마셨다. 6개월이 지나도 멀쩡해서 병원에 가서 찍어보았더니, 암이 예전 그대로의 상태이었다.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의사들이 이상해서 이게 암이 아니었나 라고 생각했을 정도라고 한다. 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시작했기 때문에 더 이상 암이 자라지도 않았고 퍼지지도 않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조직검사를 해도 역시 암이었다. 그런데도 안 퍼졌다. 과연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가?

건 강식을 하고 생활 습관이 바뀌면서 T세포가 강해졌다. T세포가 강해져서 활동하기 시작하면 암세포는 T-임파구에 들켜서 죽을까봐 활동을 멈추고 숨어있게 된다. 이런 상태로도 10년 이상도 더 살 수 있다. 그래서 이 뉴스타트를 어느 정도만 해도, 암이 퍼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런 상태를 “암 동면상태”(Cancer Dormancy) 라고 부른다. 이렇게만 되어도 생명에는 전혀 위험할 것이 없는 상태이다. 지금 암에 걸려있어도 몸속에 있는 내 암이 그대로 동면하게 되면 나는 결코 암으로는 죽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의 사들이 말하기를 이 항암치료를 하면 수명이 1년 연장, 혹은 2년 연장이 된다고 말하지만 이러한 연장은 실제로는 너무나 괴로운 연장이다. 그 연장되는 동안 너무나 아프고 힘들어서 죽어버렸으면 편할 것 하는 생각들을 하게 하는 그러한 수명연장일 가능성이 큰 것이다. 그런 연장보다는 뉴스타트를 하면 궁극적으로 병 낫지 않는 경우일지라도 병원의 1년 연장보다는 긴 2년 3년의 연장은 쉽게 가능해진다. 2-3년 잘 가다가 인생에서 스트레스에 휘말리게 되고 생활습관이 다시 나빠지면 암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2-3년 동안은 항암치료의 괴로운 후유증 없이 비교적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마 음속으로 스스로 기도하고 선택하라. 누구도 대신 선택해 줄 수 없다.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모두가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으려면 자신에게 정직하고 충실해야 한다. 유전자는 창조주가 창조한 글자이며 창조된 프로그램이다. 그러므로 창조주에게 맡기는 것이 인간에게 맡기는 것보다 더 탁월한 선택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선택을 하여 그 위대한 치유를 받기 바란다.  


암환자에게 가장 심각한 적은 정신적 스트레스이다.

암환자에게 가장 심각한 적은 정신적 스트레스이다.  
스 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들을 생산한다. 이 호르몬들은 모두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호르몬들이다. 그러나 과잉생산이 되면 심각한 부작용들을 일으키게 된다. 이 호르몬들이 과잉생산이 되는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이다. 그래서 ‘스트레스 호르몬’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것이다. 

스트레스 호르몬들 중에 가장 보편적으로 널리 알려진 호르몬이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은 일명 코티손 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코티손 호르몬이 스트레스로 과잉생산 되면 인간의 면역체계의 가장 중추가 되는 T-임파구라는 백혈구를 약화시키거나 죽게 한다. 따라서 암 환자들이 필수적으로 잘 유지해야 될 면역력이 약화되게 된다. 

또 다른 스트레스 호르몬들 중에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이 잘 알려진 스트레스 호르몬들이다. 이러한 호르몬들은 일명 카테콜라민 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 호르몬들이 과잉생산이 되면 암세포들의 표면에 붙어있는 아드레날린 수용체들을 자극하여 활성화시킨다. 이 결과 암세포들이 스스로를 위한 모세혈관 증식물질의 생산이 활발해진다. 

암 덩어리들은 모세혈관들이 주위 혈관들로부터 많이 가지를 쳐서 산소와 영양소를 잘 공급해 주어야만 잘 자랄 수가 있고 다른 곳으로 잘 퍼져나가서 전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시켜서 암세포들이 더 자유롭게 자라고 활동하게 해주고 모세혈관의 증식으로 인하여 암세포들이 전이되게 한다는 사실이 확실히 밝혀졌다. 

꼭 같은 음식을 주지만, 정기적으로 가두어 놓고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여 스트레스를 준 쥐들은 자유롭게 움직인 대조군의 쥐들보다 암이 2배 내지 3배가 커지고 또 전이가 되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암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
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주위 사람들이 주어도, 현실 상황이 나빠도 스트레스를 받아드리지 않게 해주는 진리일 것이다. 진리는 사망(스트레스, 죄)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한다.

진리는 무엇일까요? 

스트레스를 오히려 가중시키는 암치료법들이 너무나 많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스트레스의 해결에 있습니다.

뉴스타트는 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암환자의 가장 중요한 친구가 되기 위하여,

우리들은 존재합니다. 

암환자 여러분, 희망을 가지십시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영문 본문을 함께 첨부합니다.! 


Stress can fuel tumour angiogenesis 
Stress hormones activate 2-adrenoreceptors on tumor cells and induce the expression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leading to increased tumor vascularization. 
The possible effects of stress on cancer are a matter of hot debate. While most studies investigating this connection focus on the dampening effects of stress on the immune response to arising tumours, a more direct link has now been uncovered. Reporting in Nature Medicine, Thaker et al. demonstrate that stress hormones can accelerate cancer progression by affecting tumour angiogenesis, thereby enhancing tumour growth and metastasis, in mouse models of ovarian cancer. 

To investigate the stress–cancer link, immune-deficient 'nude' mice were inoculated into the peritoneal cavity with human ovarian cancer cell lines after one week of experimental stress. This was induced using a physical restraint system, in which periodic immobility induces high levels of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nd sympathetic nervous system activity that is characteristic of chronic stress. Two weeks after tumour inoculation, there was a marked difference in tumour aggressiveness: stressed mice had two- to threefold more tumour nodules, with similar increases in tumour weight gain, compared with 'unstressed' controls. Furthermore, whereas in control mice tumours were confined to the peritoneal cavity, tumours had spread to the liver and spleen in 50% of the stressed mice. Similar experiments with a different ovarian cancer cell line and in an orthotopic breast cancer model showed that these stress effects were evident in a wide range of tumour cell lines. 

At the molecular level, this effect was found to be conveyed by stress-induced tissue catecholamines activating 2-adrenoreceptors on tumour cells, a receptor overexpressed in most ovarian cancer cell lines. The effect of stress could be mimicked with 2-adrenoceptor agonists, and blocked with the beta-blocker propanolol. Natural 2-adrenoceptor-deficient ovarian cancer cell line variants, and tumour cells in which the 2-adrenoceptor was knocked down by small interfering RNA, were 'immune' to the stress effect, further confirming the central importance of this receptor. Downstream of the 2-adrenoceptor, it was found that catecholaminergic stimulation induces expression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via a cyclic AMP–protein kinase A-dependent pathway. The resulting elevated levels of VEGF led to increased tumour vascularization — and the ovarian cancer cells seem to exploit this pathway to boost their own blood supply. 

Although the effects of stress on immunological, neurochemical and endocrinological functions are well known, this is the first report to demonstrate that the neuroendocrine stress response can also directly affect the growth and activity of malignant tissue via hormone receptors on tumour cells. If this mechanism is confirmed in the human setting, it could have exciting therapeutic implications for the management of ovarian cancer and possibly other types of cancer — especially as beta-blockers are safe and readily available. The authors also speculate that other neuroendocrine signalling pathways might modulate tumour cell biology under other circumstances, implying that interventions targeting neuroendocrine function at the level of the CNS could represent a new strategy to protect patients from the detrimental effect of stress on the progression of malignant disease.  

Alexandra Flemming 
References 
1. Thaker, P. H. et al. Chronic stress promotes tumor growth and angiogenesis in a mouse model of ovarian carcinoma. Nature Med. 12, 939–944 (2006).


 
   
 

작성자 : 이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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