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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환경 먹을거리 선두주자!!! 삼육 유기농 자연 식품!!!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1-04-17
조회
19035

 

친환경 먹을거리 선두주자 발돋움 ‘성큼’

되돌아보는 삼육유기농자연식품, 삼육식품 합병 1년

 

 사진설명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시장변화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소비자층을 개발해 판매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無 농약’ ‘無 방부제’ ‘無 항생제’ ‘無 동물성’ ‘無 합성색소’ ‘無 합성착향료’

건강식품 및 유기농상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삼육유기농자연식품(대표 박신국)의 6無 원칙이다.  

1996년 충청합회 서회가 설립해 운영을 시작한 이후 관련 제품 생산 및 유통-판매종합사업체로 발전하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해온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이 삼육식품과 한 몸을 이룬 지 1년을 넘어섰다.

합병 첫 해였던 지난해 약 23억5000만원 규모의 총매출을 올린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올해 약 3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사이 농협, 풀무원, 매일유업 등과 함께 ‘언론이 선정한 2010 대한민국 유기농.친환경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앞으로 급변하는 업계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구체적 시장공략 전략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5년 내 연매출 100억 원 규모의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 직원이 마음 모아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국내 유명 홈쇼핑채널과 공급 계약을 준비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 또 현재 수출되고 있는 호주,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외에도 해외 수출은 늘이기 위한 실제적 채비를 갖추고 있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의 다양한 제품은 현재 본점을 비롯해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 체인점, 판매점 등 다양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난 2003년 출시한 자체 유기농곡물 브랜드 ‘산들애’를 비롯해 이제는 히트상품이 된 ‘유기농 식혜’ ‘채식 감자라면’ ‘채식 짜장면’ ‘우리밀 채식야채만두’ ‘채식김치만두’ 등의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채식 및 친환경제품과 유해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먹거리를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맛있는 다양한 채식먹거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이와 함께 시장변화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소비자층을 개발해 판매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현재의 채식고기제품을 20여종으로 다양화하고, 200여개 자체브랜드를 상품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

또 삼육학교 및 각종 기관의 급식사업에 참여하고 상품권개발과 회원제 실시 등 다양한 사업 확장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는 온라인 쇼핑몰 분양으로 사업의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과 수익 극대화를 일구어간다는 청사진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미션’은 건강식품을 통한 복음의 전파다.

남성현 총괄이사는 “정직하고 깨끗한 제품으로 건강기별을 충실하게 실천할 때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재림성도들의 자랑스러운 기도제목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를 통한 선교역량의 확대를 기대했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이 앞으로 계속해서 친환경 먹거리의 선두주자로서 소비자로부터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신뢰도를 구축하며 새로운 생산 및 유통망의 개척과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그려갈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김범태 기자 / 2011-04-15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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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April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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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격변의 시대, 건강밥상 주도하겠다”

남성현 삼육유기농자연식품 총괄이사 인터뷰

 

 사진설명

남성현 이사는 “이제 곧 육류대용제품을 선호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앞으로 자체 자동화 제조시설과 대량 생산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전북 완주군 삼육유기농자연식품 사무실에서 만난 남성현 총괄이사는 오늘날 한국 사회를 ‘식생활 격변의 시대’라고 정의했다.

실제로 최근 전국을 강타한 구제역을 비롯해 조류독감이나 광우병 파동, 그리고 최근에는 일본 원자력발전소 원자로 폭발로 인한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한 공포감 등으로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근래 들어 친환경 채식제품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남성현 이사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과거에는 ‘그들만의 밥상’에 그쳤던 채식제품이 이제는 온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으로 가치가 재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식생활 패턴 자체를 바꾸는 등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때를 같이해 ‘콩단백질 제품 개발 확대’ ‘온라인 쇼핑몰 분양’ ‘오프라인 매장 확대’ ‘상품권 판매’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아울러 음식박람회, 급식 등 다양한 판매루트를 개척해 외부시장을 공략할 마음이다.  

남성현 이사는 “이제 곧 육류대용제품을 선호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얼마 전 광주광역시가 학생들의 급식에서 주 1회는 육류제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채식으로 음식을 만들도록 조례를 제정했다. 앞으로 이러한 현상은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한다.

남 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맛의 채식고기 제품과 육가공품 대체 식품을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며 “자체 자동화 제조시설과 대량 생산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남 이사는 “무엇보다 우리 제품이 가는 곳마다 복음의 기별도 함께 다가선다는 생각으로 모든 성도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먹을거리를 통해서도 선교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와 사회에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의 제품은 ‘확실히 다르다’는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림교회 고유의 건강기별을 바탕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단을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앞으로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인증 추진 등 사업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남성현 이사는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이 친환경 유기농식품 생산 및 유통 전문업체로 부상할 수 있도록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기도와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범태 기자 / 2011-04-15 1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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