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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충만한 시대의 소망에 다음과 같은 아름다운 글이 있다!!!-박옥종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1-04-09
조회
19026

성령충만한 시대의 소망에 다음과 같은 아름다운 글이 있다.

" 이방인 가운데서 하나님을 모르고 섬긴 자들 즉 인간의 도움을 통하여
한 번도 빛을 받지 못한 자들일지라도 멸망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을 알지 못하였으나 자연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율법이 요구하는 일들을 행하였다.

그들의 행위는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감화시킨 증거이며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을 받는다."
(구원의 소망 80쪽,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2

“구주의 다함이 없는 사랑을 바라보는 자는 사상이 향상되고, 마음이 순결하게 되고, 품성이 변화될 것이다. 그는 나아가 세상의 빛이 될 것이며 이 오묘한 사랑을 어느 정도 반사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더 우리는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고 말한 사도의 말을 더욱 완전히 받아들일 것이다.”(시대의 소망,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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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살아계실 때, 화잇 여사가 기록한 성령충만한 대쟁투 총서

{부조와 선지자, 선지자와 왕, 시대의 소망, 사도행적, 각시대의 대쟁투, 실물교훈}를

2년에 걸쳐 장장 190시간 동안 정성을 다 하여 감동적인 음성으로 녹음해두셨습니다.

이 녹음 사업의 시작은 시력을 점점 잃어, 책을 읽기 어려워진

저의 외숙모님{박형종 목사님 사모님}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또 시간이 날 때마다 손수 녹음기를 준비하여, 책 한 권 한권을 낭독하였고

완성된 테잎은 외숙모님께 전달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테잎이 90분 분량의 녹음 테잎으로 127개나 되었고

또 이 소식을 듣고 테잎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 하나 녹음해주기도 하셨습니다.

녹음된 음성은 팔순 노인의 음성이라 믿지 못할 만큼 청아하고 낭랑합니다.

때로는 말씀에 감동되어 울먹이는 음성으로, 때로는 말씀이 주신 용기와 희망으로

목소리에 힘이 실려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 외숙모님은 이 대쟁투 총서 녹음 테잎 전체를 7번이나 들으셨고 계속들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외숙부님 박형종 목사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우리 누님이 우리 집 설교자시다! 매일 아침 예언의 신으로 은혜충만한 말씀을 낭독하신다!"라고 하셨습니다.

눈물어린 음성으로 낭독하시는 시대의 소망 주옥같은 말씀을 들으며

"우리 누님, 또 우신다!"라고 하시며 함께 감동을 받으신답니다.

앤드류스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시는 문진산 목사님께서

이 귀한 자료를 유용하게 활용해야겠다는 거룩한 사명감을 느끼시고

우선 저의 어머님 박옥종 집사님의 마지막 설교{2009년 5.10 새벽 기도회 말씀}과

시대의 소망 제 82장 "어찌하여 우느냐?" 83장 "엠마오로 가는 길" 84장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로 

차량 및 가정 오디오용 CD로 만드셨고, 장례식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선물로 받아가셨고

집에서 일하며 부지런히 듣는다고 연락해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또 대쟁투 총서 전체를 누구나 들으실 수 있도록 grkasda.com 컴뮤니티, 다운로드, 성경관련에 실어두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문진산 목사님과 김정한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주님 품 안에 잠드신 후, 어머님이 그리울 때, 

어머님의 마지막 새벽기도회 설교와 어머님께서 녹음하신 시대의 소망을 들으며 풍성한 은혜를 받습니다.

어머님 살아계실 때, 이 말씀을 듣고, 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더라면 좋았을텐데~~

불효 자식은 "성경 많이 읽고 예언의 신 말씀 많이 읽으라"는 어머님의 말씀을

어머님 살아계실 때,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어머님 돌아가신 후, 날마다 자동차를 타고 오고 가며 시대의 소망 주옥 같은 말씀

"어찌하여 우느냐?" "엠마오로 가는 길"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를 들으니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여종 화잇 여사를 재림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 감사합니다.

화잇 부인은 시대의 소망에서 예수님의 속죄 보혈로 말미암는 구원의 길을 참으로 은혜롭게 설명해줍니다.

저의 어머님은 사랑하는 아들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잠드셨습니다.

어머님은 잠드셨지만, 시대의 소망 낭독으로 날마다 저에게 다정하게 말씀하십니다.

"주님! 부족한 저도 어머님처럼 성경 말씀을 사모하고 은혜로운 예언의 신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자애로우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이 고요한 안식일 새벽에 눈물을 머금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시골교인

은혜로운 간증의 말씀 감사합니다

남은 교회에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주신

대언의 영은 참으로 고귀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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