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토의=
1) 인간을 낯낯이 들여다 볼 수 있는 만능 거울이 있는가?(약1:23~25를 읽어보라)
"하나님의 율법은 그 모습 그대로 인간을 완전히 반사하여 그에게 정확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이다."(믿음과 행함31)
2) 율법의 거울로 비춰진 인간의 자화상은 어떤 지경인가?
"거룩하다고 크게 공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의 거울을 들여다보라. 그들이 율법의 원대한 요구를 깨닫고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감찰하는 율법의 일을 깨달을 때 죄없다고 자랑하지 않을 것이다."(사도행적562)
[도 움 설명] 하나님의 율법의 첫번째 목적은 우리의 죄, 절망, 타락을 보여주는데 있다. 율법의 거울로 비춰 본 인간의 모습은 아주 처참하고 구제불능적이다. 예레미야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렘17:9)이라 하였고, 예수님은 마음에"탐욕과 방탕이 가득하고"(마23:25) "도적질, 악한 생각이 나오는 곳"(막7:21)이라 하셨으며, 솔로몬은 "미친 생각을 품는 곳"(전9:3) 이라 하였다. 이사야는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사64:6)라고 했는데, 여기서 말하고 있는 "더러운 옷"(filthy rags)이란, 월경(月經)으로 오염된 옷을 말한다. 타락 이후 인간의 의를 묘사하기에 이보다 더 강력한 비유는 없다. 바울은"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 :10∼12). 라고 탄식한다.
"내 마음은 악어보다 더 무섭고 독사 구멍보다 더 무섭다"(스펄젼).
"절반은 짐승이요 절반은 마귀인 것이 사람이다"(휫필드).
=묵상과 적용=
1) 그대는 자신의 추하고 더럽혀진 의에 대하여 어떤 필요를 느낍니까?
[도 움 예화]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한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다.주인공 시드니 카트니는 어느날 거울에 비친 독주에 취한 자신의 흉한 얼굴을 보고 이렇게 외친다.“너는 어리석은 놈이다.내가 너인 줄을 미처 몰랐다!” 그러면서 카트니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보면서 괴로워한다.드디어 그는 자기의 주먹으로 그 거울을 깨뜨렸고 결국 그 거울은 산산조각이 났다.그는 자기 인생이 실패했다는 것을 철저히 절감했다.그런데 작품을 보면 자신의 참 자화상을 발견하고 난 다음부터 시드니 카트니의 새로운 출발이 묘사되고 있다.
사도 바울은 자기 속에 두 가지의 모습이 있음을 고백했다.그는 먼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로마서 7:24)라고 외쳤다.바울은 이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의 참승리가 있음을 노래했다(로마서 8:1∼2).
영적 자아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고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응시하는 것.그것은 결국 그리스도의 은혜를 절감하면서 그분을 통한 궁극적인 승리로 가는 지름길이다.
=요 점=
율법의 거울에 반사된 죄의 누더기 옷으로 절망하는 그대여...그 거울 안에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박금하 장로님의 교과 공부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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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s from Korean SDA Church of Grand Rapids! HAPPY NEW YEAR!!!
Heart! Love! Thank you God for Your Great Love!
Head Deaconess Sun Ja Bang and Women's Ministry leader Hyun sook Pak
We are happy every Sabbath!!!
Head Deaconess and another Lay Activity Leader Soon Oak Kim
Washing feet and Lord's Supper! December 2010
Mr and Mrs Farrell attended Health Evangelism Seminar.
Korean Thanksgiving dinner and Fellowship with Korean War Veterans ***행복의 샘물이 솟아나는 grkasda.com으로 초청합니다!!!***
우리의 날마다의 기도는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 잘되게 해주십시오.’라는 기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주변이 좋아야 나도 좋고, 주변이 잘되어야 나도 잘되기 때문이다.
논어(論語)에, ‘어진 사람은 자기가 서고자 하면 남도 서게 하며,
자기가 달성코자 하면 남도 달성케 해준다.’(夫仁者, 己欲立而立人, 己欲達而達人)는 말이 있다.
어진 사람은 소위 ‘윈윈(win-win)의 삶’(상생의 삶)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신자의 삶도 더불어 잘되는 삶이어야 한다.
남을 잘 되게 하고, 성공하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이 성숙한 신자다.
이렇게 남을 잘되게 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도 잘된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 지리라.”(잠11:24~25).
이것이 형통의 비결이다.
그러므로 더불어 잘되는 형통한 삶의 첫 걸음이 되는
사랑과 행복 비타민 ‘B’는 서로 ‘세워 줌’(Build up)이다.
***1월 22일 안식일 학교 교과 공부 제 4과 관계! 조춘호 목사님의 교과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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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nic of GR Korean SDA at Silver Lake, Luddington
저 멀리 펼쳐진 모래 언덕위로 구름 그림자가 비추네요.
Every body smile, looking at beautiful blue sky and sand! Praise the Lord! The Creator!!!
Ladies Only Picnic
Deaconess of GR Korean church Miss Korea Pause!
Church Board meeting for Health Evangelism Seminar of 2010
Church board meeting for the Health Evangelism of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