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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대지진!!! 창조주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와 구원이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1-03-12
조회
16901

대지진으로 참화를 입은 일본에 사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창조주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와 구원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큰 지진이 일어났던 아이티와 내란으로 고통당하는 리비아와 아프가니스칸과 수단과 병들고 굶주리며 고통당하는 북한과 이 세상 모든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와 구원이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인간의 유한한 지식으로는 죄많은  이 세상에 왜 이렇게 재난이 많고, 고통과 슬픔이 많은지 다 이해할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어 안타깝지만, 이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전화위복이 되고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저는 5살에 6.25 한국 동란으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님은 병들고, 먹을 것은 없고, 저희 가정은 큰 슬픔과 고통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60년이 지난 오늘날 돌이켜 보니, 그 슬픔과 시련과 고통은 저희 가정에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큰 슬픔과 질병과 가난과 시련과 고통을 통해 비로소 저희 가족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슬픔과 고통과 시련과 절망의 늪에서 허덕이던 저희 가정을 구원해주셨던 창조주 하나님께서 대지진으로 고통당하는 사랑하는 일본에 사시는 모든 분들과 죄많고 재난이 많은 이 세상 고통 당하는 모든 분들을 구원해주시고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축복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재난도 고통도 질병도 가난도 사망도 슬픔도 없는 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한 낙원에서 살고 싶습니다.

죄많은 이 세상 모든 재난과 질병과 고통을 끝내고 영원한 건강과 행복을 가져올 영광스러운 예수 재림을 기다리며, 세상 종말에 대한 예언과 "깨어 있으라!"는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이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혼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가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안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3-44

 

불쌍한 딸아, 내가 여기 있노라


나는 가장 연약한 사람이었다

몸도 마음도 불면 날아갈 듯

이 세상에서 살기에 지쳐 쓰러져가는 인생이었다


가장 연약하고 가장 못난

이 인생을 불쌍히 여기사

주님께서 이끌어 내셨다


천애 낭떠러지 밑에서

구원자만 애타게 기다릴 때

절망은 가슴을 짓눌렀었나니


오 주여, 희미한 빛조차 없던

그 캄캄한 밤

신음하며 오열하던 그 슬픔의 날들


누구에겐지도 모르게 내 팔을 뻗고

떨리는 손끝으로 더듬었을 때

“불쌍한 딸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인자한 그 음성이 음악처럼 들렸네

“너는 이 밧줄을 꼭 잡아라.”

한줄기 생명의 빛과 함께 내려진 밧줄


매달리며 

매달리며

나는 흐느껴 울었노라.


(박옥종 著, 영원을 걸으며 중에서)


새벽 3 시 반에 기상하면 기도 드리고 성경 읽고 주님께 드리는 시를 쓰고 하루 일과를 계획하며 메모하고 일사불란의 자세로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여 순종하며 살았다. 주님과 나 사이엔 아무 가로막는 것이 없는 듯 하였다. 비록 가난하여 벽에 얼음이 만져지는  영하 3 도의 방안에서 낮에도 이불을 뒤집어쓸 만큼 춥고 배고팠지만 나는 행복의 절정에 있었다. 과거 어느 때보다,  한 가정의 사랑 받는 아내요 온 동네 사람들이 부러워하던, 행복한 여인이라는 소리 듣던, 그 시절의 행복을 과연 이 행복과 비교할 수 있을까? 참으로 세상 사람은 알지 못할 무한한 행복이었다. 

       하루 하루, 그날, 그날 하루의 모든 짐을 다 주님께 맡긴 평안과  완전한 신뢰감에서 오는 평강은 이 세상의 행복이 아니었다. 하늘이 주는 평강 속에 나는 내 속에 계속 솟아나는 생수의 샘을 간직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박옥종 집사님 자서전 "그 영광의 빛 속으로" 제 4부 중에서

***더 읽기 원하시는 분들을 grkasda.com 칼럼 게시판으로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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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gan Trip - July 2005 043.jpg

정무흠

March 12, 2011
76.235.203.204

대한민족의 비극인 6.25 한국동란으로 25살 꽃다운 나이에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병든 몸으로 어린 남매를 먹이고 입히고 사람답게 교육 시키기위해 가난과 질병과 외로움과 싸워온 고난의 세월~~~

심장병, 만선신장염, 관절염, 결핵성 늑막염, 만성위장병, 신경쇄약, 불면증등 여러 불치병 선고를 받고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며 사경을 헤매일 때, 찾아오신 사랑의 주님!!!

따뜻한 주님의 손을 잡고, 날마다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때, 어느덧 질병도 가난도 불행도 물러가고, 하늘의 평강과 행복을 체험하게된 파노라마 같은 인생역전 드라마!!!

박 옥종 집사님은 5권의 책을 출판하신 후, 마지막으로 절망의 늪에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고 인생역전을 체험한 자서전 "그 영광의 빛 속으로"{Into the glorious light}를 저술하시고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며 사랑하는 주님 품 안에 잠드셨습니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삶에 유익을 얻고 예수님 안에서 풍성한 은혜와 축복받기 원한다고 말씀하셨고, 특히 청소년들도 읽고 신앙생활에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한국어와 영어로 저술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이웃을 사랑하시며, 손자녀들과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새벽마다 기도하시며,  믿음 안에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소원하셨던 박옥종 집사님의 뜻을 따라 집사님의 마지막 저서 "그 영광의 빛 속으로"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든지 책을 사지 않고도 읽으실 수 있도록 grkasda.com 컴뮤니티 칼럼 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 임하시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박옥종 집사님을 사랑해주시고 좋은 믿음의 친구가 되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채 쪽의 마룻방에는 할아버님이 읽으셨을 한서들이 있었고 꾸러미로 꿰어져 있는 엽전들이 궤짝에 있었고 책들도 있었다. 나는 그 책들 가운데서 일어로 된 한 신기한 책을 발견했고 또 국한문이 섞인 세기의 고민이란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또 대정 13년에 찍었다고(복사) 해놓은 바위 앞에서 하늘을 쳐다보며 기도하고 있는 한 사람의 그림을 발견했다. 나는 그 두 책과 그 그림을 내 방으로 가지고 왔다....

나는 예수님이라는 분을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 속에 있는 분이 왜 그런 모습으로 계시는지 전혀 알지 못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그림을 내 방 남쪽 창문 위에 액자에 넣어 걸어놓았다...

나는 가져온 두 책 중에서 특히 일어로 된 “창세 시대와 부조의 생활”이라고 제목을 붙인 아주 무겁고 큰 책을 먼저 읽기 시작했는데 저녁마다 조금씩 읽었다. 그 책 속에는 그림들도 꽤 여러 장 있어서 참으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신선한 스릴도 있었다. 그 책은 이제까지 내가 접했던 여러 책들과는 전혀 다른 책이었다. 여호와라는 말이 거듭거듭 나왔다...

참으로 신비로운 사실이다. 내가 그 그림과 책을 발견했을 당시는 기독교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유교 사상이 철두철미한 집안의 딸로서 똑같은 집안의 며느리로 시집을 온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 걸음 또 한 걸음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걸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영광의 빛 속으로 제 2부 중에서"

"
나는 흑암 속에서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외로운 여인이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내겐 절망만 있었다. 그 절망의 늪에서 헤메던 내게 하나님은 빛을 비춰주셨다. 내 연약한 시력이 익숙해지기까지 서서히 서서히 더 밝게 비춰주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나는 눈을 뜨기 시작했다. 어둠에 익숙했던 한 영혼을 광명한 빛 가운데로 이끄신 그 인자하신 손길을 가슴 깊이 느끼며 믿음의 영아기를 벗어나고 유년기를 지났다. 그리고 이제 소년기를 지나 청년기에 접어들어 나를 광명한 영광의 빛속으로 이끄신 그분을 찬양하고 싶은 마음 더욱 간절했다.

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감사의 노래 불러도

어찌 내 가슴에 가득한 감사를 표현 하리.......

내가 나의 자녀들과 손자녀들에게 바랐던 것은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아니었다. 오직 신실히 하나님을 믿으며 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나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셨고 그들이 다 주 안에서 살고 있으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할렐루야!"
박옥종 집사님의 자서전 "그 영광의 빛 속으로" 제 5부 중에서    

은혜로운 체험담들을 읽을 수 있는 grkasda.com 칼럼 게시판으로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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