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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시선!!!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1-02-25
조회
15501

숨을 쉴 수 없는 정도로 햇볕이 내려쬐는 사막 한복판에서 낡은 트럭을 끌고 가던 한 젊은이가 허름한 차림의 노인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힘들어 보이시는데, 타시죠!’


‘고맙소. 젊은이! 라스베이거스까지 태워 줄 수 있겠소?’


젊은이와 노인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노인의 목적지인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다.

집도 없이 떠돌아다니는 부랑자 노인이라고 생각한 젊은이는 헤어지면서 주머니를 뒤져 25센트를 노인에게 주면서 말했다. ‘영감님, 차비에 보태세요. 몸조심하시구요.’


‘참 친절한 젊은이구먼. 명함 있으면 한 장 주게나.’

젊은이는 무심코 명함을 건네주었다.

‘멜빈 다마! 이 신세는 꼭 갚겠네. 나는 하워드 휴즈라고 하네.’


얼마의 세월이 지나 이 일을 까마득히 잊어버렸을 무렵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졌다.

‘세계적인 부호 하워드 휴즈 사망’ 이런 기사와 함께 유언장이 공개되었는데, 하워드 휴즈가 남긴 유산의 16분의 1을 멜빈 다마에게 증여한다는 내용이었다.


멜빈 다마란 사람이 누구인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유언장 이면에 멜빈 마다는 하워드 휴즈가 일생 동안 살아오면서 만났던 가장 친절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친절한 사람! 이것이 유산을 남겨 주는 유일한 이유였다.


하워드 휴즈의 유산 총액이 25억 달러 정도였다.

유산의 16분의 1은 최소한 1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400억이나 되었다.

무심코 베푼 25센트가 6억 배가 되어 되돌아올 줄 누가 알았겠는가?


하나님의 사람은 가치를 보는 사람이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원하는 바를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니라 가치를 위해서 자기를 포기하는 사람이다.

자신을 포기해서라도 지키고 세워야할 위대한 가치를 보고 있는가?

최고의 가치는 성숙한 인격에 있다.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눅15:24).

 

교훈: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면 잃어버려도 되는 사람은 없다.

 

부가적용)

상품의 가치는 그것을 구입한 값어치와 동일하게 볼 수 있다.

내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의 하나님. 그리고 그 분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전부와도 같다.

그 전부를 드린 피 값으로 나를 샀기에 피조물에 불과한 내가 존귀한 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 그 분의 가치만큼 나는 존귀한 자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평범함 속에서 파멸을 향하여 달리는 무리의 하나가 아니다.

나는 매우 존귀한 존재이다.


성서속의 인물들 외에도 역사상 에디슨, 아인슈타인, 콜럼버스, 아브라함 링컨 등 수많은 위대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보다도 더 위대한 것이 있다.

우리 자신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인 것을 아는가?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을 직접 만드셨고, 65억의 세계 인구 중에서 나나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은 없다.

앞으로 세상 끝나는 날이 오더라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독특함을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고 평가하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는 가장 소중하고 위대한 창조물이다.

정신과 언어와 행동과 외모와 동작을 갖고 있으며, 전에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참으로 귀중한 하나님의 보물이다.

우리는 왕자(공주)처럼 값있는 존재인데도 왜 스스로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는가?

왜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형편없이 떨어뜨리려는 자에게 귀를 기울이며, 더욱이 안 좋은 것은 왜 그들의 말을 믿으려 하는가?

당신의 존귀함을 더 이상 어둠 속에 파묻어 놓지 말라!

 

• 영감의 교훈 •

▶ 판단은 하나님께

 

“자기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이 결국에는 부족하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

이웃사람들의 생각에 전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같이 보이던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보시고 판단하신다”(실물교훈, 71).


***조춘호 목사님의 교과 해설 "자존감" 중에서***

***은혜로운 글들을 읽을 수 있는 grkasda.com으로 초청합니다***


Greetings from Korean SDA Church of Grand Rapids!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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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Love! Thank you God for Your Great Love!

Picnic of GR Korean SDA at Silver Lake, Luddington

  저 멀리 펼쳐진 모래 언덕위로 구름 그림자가 비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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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body smile, looking at beautiful blue sky and sand! Praise the Lord! The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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