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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11~12일 이틀간은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Cerittos Performing Art Center)에서 그리고 13일은 팜 데저트(Palm Desert)에서 열린다.
이 경제씨는 부산출생으로 1993년 미국으로 유학 1996년 시카고 아메리칸 컨설바토리에서 성악과를 졸업한 뒤 1999년과 2000년 벨칸토 콩쿨 입상을 계기로 미주류 음악계에 진출하였다. 미주 지역에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롬바르디 (시카고 초연) 일트로바토레 가면무도회 아이다 라보엠 토스카등의 오페라를 시카고 지역 오페라단인 오페라 비바 다 콘체르토 오페라단과 등과 공연하였으며 2003년 오페라 일트로바토레에서 주역출연 후 시카고 주류 언론사인 시카고 트리뷴으로 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연하게 될 티아트로 리리코 유럽은 볼쇼이 오페라단과 불가리아 국립오페라단 체코 심포니등 동구권 최정상급 공연팀 및 유럽 및 미국에서 활동중인 연주가들을 연합해 만든 정상급 연주 단체다.
올 해는 지난 19일부터 총 5작품으로 50여회의 미주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 보스턴 지역 및 플로리다 지역을 돌며 투란도트 토스카 람메르 무어의 루치아 춘희 나비부인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문의: (596)916-8500 / www.jennykellyproductions.com
임은일 목사님! 기쁜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에서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나오기 바랍니다!!!
원더풀 제 32회 중동부 야영회!!!
이번 야영회를 시작으로 새롭게 창단된 "마라나타 챔버 오케스트라"의 특별 음악 순서가 있었구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열린 음악회"와 "마라나타 챔버 오케스트라"의 창단 기념 콘서트가 있었어요.
이경재 테너의 웅장한 독창은 앙코르까지 받았구요.
데이튼 교회의 합창이 끝나고 다 함께 일어나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목청 높여 부르는 시간은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드디어 오케스트라 창단 기념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창대는 제 2바이올린으로 둘째줄에 앉아 있어서 사진을 잘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저기 창대의 멋진 모습 보이시죠?
오주영 바이올리니스트의 솜씨야 워낙 잘 알고 있었던 터였지만 마라나타 챔버의 수준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다 함께 모여 합주를 한 시간이래봐야 고작 목금토 3일이었는데 모든 것이 너무나 잘 맞고 훌륭하게 연주를 하여서 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기립박수와 브라보를 보내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도 훌륭한 연주에 이 오케스트라의 미래가 아주 밝고 이들이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얼마나 훌륭한 일을 해 낼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서 잠이 들고, 새벽에는 5시반이면 어김없이 일어나야했지만, 영적 양식을 충분히 공급받아서인지 정말 피곤한 줄 모르게 짧은 3일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 드릴 수 있기를 약속드리며 그럼, 안식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