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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테너 이경재!!!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1-02-12
조회
16171

 

임은일 조회 수 159 추천 수 0

 

 

오페라 가수 이경재 11일 LA 무대…투란도트 칼라프 역으로

[LA중앙일보]
  기사입력: 02.09.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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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페라 가수 이경재(테너.사진)씨가 오는 11일부터 티아트로 리리코 유럽 오페라단의 일원으로 LA 무대에 오른다. 이경재씨가 맡은 주요 배역은 투란도트 공주의 맞상대인 칼라프 왕자와 토스카의 주역인 카바라도시 역이다. 특히 이번 LA공연에서는 투란도트의 칼라프 왕자로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11~12일 이틀간은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Cerittos Performing Art Center)에서 그리고 13일은 팜 데저트(Palm Desert)에서 열린다.

이 경제씨는 부산출생으로 1993년 미국으로 유학 1996년 시카고 아메리칸 컨설바토리에서 성악과를 졸업한 뒤 1999년과 2000년 벨칸토 콩쿨 입상을 계기로 미주류 음악계에 진출하였다. 미주 지역에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롬바르디 (시카고 초연) 일트로바토레 가면무도회 아이다 라보엠 토스카등의 오페라를 시카고 지역 오페라단인 오페라 비바 다 콘체르토 오페라단과 등과 공연하였으며 2003년 오페라 일트로바토레에서 주역출연 후 시카고 주류 언론사인 시카고 트리뷴으로 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연하게 될 티아트로 리리코 유럽은 볼쇼이 오페라단과 불가리아 국립오페라단 체코 심포니등 동구권 최정상급 공연팀 및 유럽 및 미국에서 활동중인 연주가들을 연합해 만든 정상급 연주 단체다.

올 해는 지난 19일부터 총 5작품으로 50여회의 미주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 보스턴 지역 및 플로리다 지역을 돌며 투란도트 토스카 람메르 무어의 루치아 춘희 나비부인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문의: (596)916-8500 / www.jennykellyproductions.com
* 이번 12일 안식일은 가든그로브 교회에서 보내며 특창을 할 예정입니다. 긴 공연 일정에 주님의 축복하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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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February 11, 2011

임은일 목사님! 기쁜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에서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나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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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영회를 시작으로 새롭게 창단된 "마라나타 챔버 오케스트라"의 특별 음악 순서가 있었구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열린 음악회"와 "마라나타 챔버 오케스트라"의 창단 기념 콘서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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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테너의 웅장한 독창은 앙코르까지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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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튼 교회의 합창이 끝나고 다 함께 일어나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목청 높여 부르는 시간은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드디어 오케스트라 창단 기념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창대는 제 2바이올린으로 둘째줄에 앉아 있어서 사진을 잘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저기 창대의 멋진 모습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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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바이올리니스트의 솜씨야 워낙 잘 알고 있었던 터였지만 마라나타 챔버의 수준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다 함께 모여 합주를 한 시간이래봐야 고작 목금토 3일이었는데 모든 것이 너무나 잘 맞고 훌륭하게 연주를 하여서 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기립박수와 브라보를 보내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도 훌륭한 연주에 이 오케스트라의 미래가 아주 밝고 이들이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얼마나 훌륭한 일을 해 낼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서 잠이 들고, 새벽에는 5시반이면 어김없이 일어나야했지만, 영적 양식을 충분히 공급받아서인지 정말 피곤한 줄 모르게 짧은 3일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 드릴 수 있기를 약속드리며 그럼, 안식일에 봐요.

profile Love, Joy, Compassion and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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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상

February 12, 2011


‘내 마음의 노래와 함께…’



출처: http://www.koreatimes.com/article/515533 입력일자: 2009-04-07 (화)  
한마음교회 주최 테너 이경재 후원 음악회
본보 특별후원

4월의 첫 주말, 봄을 알리는 열정의 음악회가 개최됐다. 
시 카고 한마음교회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테너 이경재 후원 음악회 ‘내 마음의 노래와 함께’가 4일 저녁 힌스데일 SDA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테너 이경재씨를 비롯해 유망한 한인 2세 소프라노 패트리샤 류, 시카고지역의 성악을 전공한 남성들로 이뤄진 시카고 솔리스트 앙상블, 이경재씨와 스리 테너로 활동하는 테너 워렌 멀튼씨 등이 우정출연,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사했다. 출연진이 보여주는 열정적인 무대에 대해 300여명의 관객들은 성가곡,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한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를 보내며 출연진과 관객들이 한 마음으로 테너 이경재씨를 후원했다.

음악회 전반부에는 성가와 한국가곡 등 한국의 정서가 담긴 노래들이 교회에 울려 펴졌으며 후반부에는 세계 여러 나라 명곡의 여행을 주제로 이태리어, 스페인어, 불어, 독어, 영어, 나폴리어 등 다양한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테너 이경재씨가 독일어로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열창한 것을 비롯해 소프라노 패트리샤 류와 두엣으로 ‘잃어버린 사랑’ 이라는 슬픈 2중창을 스페니쉬로 불러 인종을 초월한 하모니를 연출했다. 마지막 순서로 테너 워렌 몰톤씨와 이경재씨가 마리오 란자의 명곡을 2중창으로 부르자 관중들은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테너 이경재씨는 “힌스데일이라는 한인커뮤니티에서 조금 먼곳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듣기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고 차로 3시간 이상 떨어진 미시간주에서 오신 분들도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명환 기자> 

사진: 테너 이경재씨가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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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February 12, 2011

유금상 목사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귀한 글들 잘 읽고  은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다정한 사진이 참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유금상 목사님 가정과

목사님의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가정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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