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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국회 상원 원목! 베리 블랙 목사님!!!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1-01-21
조회
15824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오크우드 대학교와
앤드류스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인
베리 블랙 목사님이

미국 해군 군목의 수장으로 봉사하다가
미국 상원 원목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앤드류스 신학대학원 출신 재림교인 브룸 목사님은
펜타곤{미국 국방성} 담임 목사로 선임되었다.





나와 앤드류스 신학대학원 동기 동창인 박정구 목사님도 미군 군목이 되어
대한민국에 있는 미군들에게 훌륭하게 봉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또 한 분의 앤드류스 신학대학원 동기 동창인 배시언 목사님도 
일본에서 미군 군목으로 봉사하였다.

박명도 목사님은 앤드류스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시카고 지역에서 
미국 병원 원목{채플린}으로 환자들을 위로하며 복음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미국 교도소들에도 앤드류스 신학대학원 목사님들이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우리 재림 교회 목사님들이 군목으로 감옥소 채플린으로 병원채플린으로 
심지어 미국국회 상원 담임목사님으로, 혹은 미국 국방성 담임목사님으로 
훌륭하게 봉사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 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왜 그렇지 못할까?

로마린다 의과대학과 같은 의과대학도 없고 재림교인 출신 국회의원도 없고 
재림교인 출신 법관이나 변호사나 재벌이나 정부 관리들도 별로 없고
영향력이 너무나도 약하기 때문이 아닐까?

다니엘과 요셉과 에스더와 다윗을 일으키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여!
꿈이 있는 곳에 길을 열어주시는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시여!

오늘날도 여호와를 경외하며 쉐마를 암송하며 안식일을 지키는 유대인들의 자녀들이
미국의 정치 경제 금융 언론 의료 문화 법조계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노벨상도 많이 타도록 지혜를 주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시여!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고 약속하신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서도 하루 속히 
실력있고 영성 충만한 우리 삼육대학교 신학과 출신 목사님들이
군목으로 병원 채플린으로 교도소 채플린으로 봉사하며 영혼구원할 수 있고

진실한 우리 재림 성도님들의 믿음있는 자녀들이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훌륭하게 봉사하며 영향력을 발휘하여 주님의 길을 예비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시고 문을 활짝 열어주시옵소서!

***다음은 adventist.or.kr에서 퍼온글***

 



‘펜타곤’ 담임목사에 재림교회 브름 목사 선임 
오는 6월부터 봉사...“국방성에 하나님의 은혜 전하고 파” 

미국 오클라호마주 포트실에서 미군 군목으로 재직 중이던 코넬 윌리암 브름 목사가 ‘펜타곤’으로 일컬어지는 미 국방성의 담임목사로 선임되어 화제다. 

브름 목사는 곧 은퇴하는 콜로넬 랄프 벤슨 목사의 뒤를 이어 오는 6월부터 봉사하게 된다. 

브름 목사의 이같은 펜타곤 담임목사 선임은 근래 들어 한국 재림교회가 군종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어서 앞으로 한국 사회에 관련 분야 문제를 제기하는데 적잖은 힘을 받을 수 있으리란 기대다. 

브 름 목사는 ‘애드벤티스트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사랑의 봉사하심을 국방성 내에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고 자신의 재임 중 가장 큰 도전과제로 “국방성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신앙인들과 잘 화합해 하나님의 용서와 예언의 비전을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브 름 목사는 38년 전 루이지애나의 포트 폴크에서 보병훈련을 시작으로 군 생활에 발을 들여 놓은 뒤 베트남의 추라이부대에서 복무했다. 1970년 귀국해 테네시주의 써든삼육대학에서 수학했으며, 이후 미시간주 재림교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2 년 조지아 컴버란드합회에서 군목으로 목회를 시작한 브름 목사는 1989년 캔사스주립대학에서 결혼과 가족치료에 관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간 이라크 전쟁에 동원된 미국 병사 가족들에 대한 상담과 교육적 접근을 시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그는 이어 지난 2001년 미 국방성의 DACH-PER(군목인사 및 군종관련부서)에서 인사담당 관리로 근무했으며, 2003년 군목으로 승진되어 지금까지 포트실에서 봉사해왔다. 

9.11테러 구조현장이 이제는 목회현장으로
브름 복사는 특히 지난 2001년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탈취된 항공기가 돌진해 59명의 탑승자와 함께 국방성 내 125명의 목숨을 앗아간 9.11 테러 당시 국방성 인근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 고 직후 그는 국방성 건물로 달려와 현장에 있던 다른 교역자들과 함께 부상자들과 가족들을 구조하고 돌보는 일을 도왔다. 우연하게도 그가 부상자들을 돌본 그곳에 새로운 교회당이 설립됐고, 브름 목사는 이제 그곳에서 국방성의 지도자들을 영적으로 돌볼 목사가 됐다. 

브 름 목사는 “국방성 건물이 붕괴되어 화염으로 뒤덮인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 가운데 지도자들을 돌보며 한밤을 꼬박 지새운 그날의 일은 다시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회고하고 “이제 새 임무인 예배와 종교적인 교육과 목회 활동을 통해 2만5000여명에 이르는 국방성 가족들의 영적 안위를 돌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브름 목사는 간호사인 알렉사 리 트럭스 사모와 결혼해 슬하에 장성한 두 딸과 4명의 손자, 손녀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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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 아침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스물 한 번째 이야기 -  미국 최초의 흑인 군종감 탄생, 배리 블랙 해군 소장, 
                        Oackwood 출신 재림교회 목사

2000년 12월 23일 안식일 이야기


교회지남  2000년 11월 호와 워싱턴 포스트 2000년 12월 5일자

미국 최초의 흑인 군종감 탄생, 배리 블랙 해군 소장, Oackwood 출신 재림교회 목사

8월 18일 미 해군 군목의 최고 책임자를 맡게 된 해군 소장 배리 C. 블랙은 이 직임을 맡은 최초의 재림교인이자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전에 흔히 사용하던 “흑인”을 대신하는 근래의 표현 방식임 : 편집자 주)
블 랙은 전세계에 흩어진 1,000여 명 이상의 해군 군목들의 수장으로서 그가 맡게 된 책임을 “수백만의 군인들에게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확신시키고, 영적인 필요를 채우는 일에 누구도 방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블랙은 “윤리적, 도덕적, 종교적, 영적 문제”에 대해 해군 지도자들을 지도하고 조언할 책무를 맡았다.
새로운 직위를 위임받은 블랙은 190종류 이상의 다른 종교적 전통과 배경이 있는 해군 병사들을 섬기게 된다. 그는 이 “다원적인 환경”에서 언제나 연합을 유지하면서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고 끊임없이 보살필 것이다. 
재 림교회가 강조하는 종교의 자유와 안식일 준수에 대한 철저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블랙 장군은 “봉사”를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지도력은 종이 되는 일을 의미한”다고 말하면서, “예수님께서는 지도자나 큰 자가 되려면 봉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높은 계급을 얻는 일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문을 열어주고, 그들에게 기운을 내도록 북돋아 주는 일입니다”라고 한다.
그의 임명식은 워싱턴의 미 해군 연병장에서 있었다. 발티모어에서 자란 블랙 장군은 오크우드 대학과 앤드류스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24 년간 해군에서 군목으로, 지난 3 년간은 군종참모부장 보좌관으로 봉사했다. 재림교 대총회 군목·원목 협의회장인 리차드 스텐바켄은 블랙이 “탁월한” 봉사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새로운 역할에서 두드러진 봉사를 할 것임을 확신합니다”라고 그의 임명식에 참석하여 말했다. “그는 전세계의 교회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안부를 전합니다.”
블랙은 이제 미국 해군과 연안 경비대 그리고 해병대를 맡는 책임을 졌다. 그는 지난 4월 빌 클린턴 대통령과 해군 장관 리차드 댄직의 추천으로 미 상원의 승인을 받았다. 


재림교인 미 해군 소장 해군 병영 내의 신앙의 자유에 기여
워싱턴 포스트발 기사, 토마스 E 맄스 (12/5,2000) 

베 리 블랙(Barry C . Black)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며 볼티모어(Baltimore)시내 중앙의 흑인거주지역의 채식주의자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체스(서양장기)광이며 고대 스토아 학파의 철학 저술들을 탐독하며 매우 충실히 달리기를 해온 그는 한 편모 슬하에서 아들로 자라났다. 그는 또한 미 해군 소장이다.  그가 미 해군 소장이라는 사실은 퇴역한 공군 장교들을 비롯한 몇몇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들은 최근에 블랙 소장이 장군이 아니라고 생각한 후에 블랙이 장성들과 제독들을 위한 앤드루스 공군기지 주차장에 여러 차례 차를 주차시켰던 것을 호되게 나무랐었다.  몇 년 전에 샌디에고 경찰은 그가 밤에 집 근처를 산책했을 때 그들의 순찰차에 그를 엎드리게 했었다. “인종신화가 우리 나라를 멍들게 한다”라고 블랙(52세)이 결론지었다. 사실상 지난 여름에 미 해군의 최 고위 군목이 되었던 그에게 가장 놀라운 일은 그가 그 자리를 차지한 최초의 흑인이라는 것에 사람들의 대단한 이목을 끈 점 이었다.그는 이어서 “나는 미국이 한 사람의 피부색깔을 비판적 요소에서 초월했던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그의 경력을 통틀어 흑인들의 위한 대변인으로서 제지 당해왔었다. 새로운 보직에 발령받아 신고할 때에 “나는 마틴 루터 킹의 날과 역사적인 흑인(Black History)의 달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라고 해군 군목감에게 말하곤 하던 것을 상기했다.  그러나 그의 성공이 심지어는 군내에서도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 존재하는 한계선을 극복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요점을 집어 말하자면 N.C. 브랙(Bragg)요새의 블랙호크 헬기 앞에선  27명 해군장성(flag officer)들 중에 신임 군장성과  제독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인 캡스톤과정(capstone class)에서 유일한 1명의 흑인이었으며 그는 특별 전시품(Exibition A)이나 바로 오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glass ceiling) 같은 존재였다. 오늘 그는 220명의 미해군 제독들 중의 9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의 한명이다. 흑인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이 1400 명에 달하는 미해군, 미해병,미 해안 수비대, 전 보유 상선의  군목들 곧, 개신교,천주교,그리스 정교회와 유대인 군목들을 주관한다. 게다가 그는 힌두교, 불교와 이슬람교 군인들을 위해 일하는 평신도 지도자들도 주관 한다. 그가 회상하기는 16살이 되기까지 백인을 한 사람도 본적이 없었던 볼티모어 시내 중앙 흑인 거주지역 출신인 그에겐 굉장한 변화인 것이다. 여섯 아이를 키워온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서 그의 인생관을 꼴지워 준 근실함을 심어 주었다. 그의 포용력은 그가 그 주에 외웠던 성경 구절들의 수에 따라 키워 졌으며 그의 어머니는 그가 한절을 외울 때 마다 그에게 10센트씩 주엇다. 그가 너무나 잘 외웠기 때문에 그의 어머는 얼마 못가서 파산하고야 말았다(더 이상 그 방식대로 돈을 줄수 없엇다). 블랙은 무슨 일이든 끝까지 하지 않는 법이 없었다. 1976년 그가 해군에 입대했을 때 그는 수병들이 영화에서 온 영상들을 잘 연관 시키는 것을 깨닮고서 오스카 상을 수상한 가장 최고의 영화들ㅡ1928년에 항공대대(Wings)가 출연했던ㅡ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시작햇다.  같은 방법으로 그는 많은 수병들이 해상에 있을 때 게임을 즐기는데 여러 시간들을 소비한다는 점을 알아차리고선 체스 과정을 개설했다. 그는 아나폴리스(Anapolis)에 소재한 미 해군사관학교에 배치되었을 때 체스에 너무 몰두해서 맨하탄 체스 클럽을 마치기 위해서 매 주말마다 뉴욕으로 통근할 정도였다. 미 해군 최고 군목이 되는 일은 독특한 도전거리들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가 여러 다양한 종교들을 다루는데 반해 민간인 종교 지도자들이  일상적으로 자신의 교파 내에서 목회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해군 군목이 되는 주 요점은 “당신이 다원주의 배경에서 봉사를 제공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본질적인 그의 업무는 군목 사회를 주관하는 것이다.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는 많은 여행을 요구한다.    예를 들면 10월달에 거의 나흘 길을 길에서 보냈다. 요즘 그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목회를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는 자주 설교한다. 그의 사무실에 돌아와서는 그의 일의 40%를 다양한 문제들에 관해 브리핑(briefing) 받으며 보낸다. 한 요즘같이 전형적인 날에 그는 인터넷이 어떻게 군목들을 도울 수 있는지에 관해서 그의 부관들과 모임을 갖고 있었다. 그는 또 해군이 설계하고 있는 “멋진 군함(smart ship)”에 단지 300명만의 수병들을 수용할 때인 곧, 미래의 군목 게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있었다.  해군은 600명의 고용된 수병에 대해 1명의 군목을 배당하는데 현재의 체제상 그런 새로운 배에 한명의 군목을 수용하기에 배가 너무 작다는 것이었다. 그러한 배당치를 그가 내릴 수도 있다. 그러나 부두에 남겨둔 그들의 가족들에 대해서는 희생을 감수하게 될 수도 있다. “해상에서 함정에 있을 때 당신은 거룩하고 초자연적인 분을 필요로 한다.”해군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가족들도 돌봐야 한다고 그는 역설했다. 대부분의 커다란 관료집단의 최고위자의 일거리들과 마찬가지로 그도 업무의 상당부분을 예산문제에 바친다. 그가 한숨 지으며 한 경구를 말하기를”돈은 모든 문제의 정답들이다”. “나도 그걸 믿게되기 시작했어요” 블랙은 일반적으로 훌륭한 평을 듣는다. 해군에서 26년을 보냇으며 그 세월의 대부분을 해병대에서 보낸  랍비 제임스 L. 애플은 “그는 군목의 군목이며 훌륭한 설교가이며 박식하고 동정심 많은 사람이지요” 라고 말했다.
                                ㅡ  워싱톤 포스트 2000년 12월5일자
@블 랙의 약력 ㅡ 앤드류스 대학교에서 신학학사,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살베 레기나 대학교(Salve Regina Univ.,)에서 경영학 석사, 동부 침레교 신학 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 수여, 미합중국 국제대학교(US International Univ.)에서 심리학 박사학위 수여
좋아하는 책 ㅡ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여가활용 ㅡ 독서, 달리기, 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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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asda.com/?mid=board&document_srl=23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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